수강후기

열중 2강 강의 후기 [열중 35기 3삼5오 모여 9릿에 미7조 김꾸이]

  • 24.02.25

키워드

저/환/수/원/리, 환경, 끈기, 습관


깨달은 것

  1. 한국의 인구는 이미 1990년대 1,100만에서 현재 990만까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집값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그 이유는 뭘까? 집값은 결국 인구 수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보다 먹고 살기 편한 곳, 즉 직장을 따라 움직인다. ☞ 지방의 경우도 인구가 감소한다고 무조건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직장이 있는 곳은 인구가 감소해도 아파트 상승의 여력은 여전하다.
  2. 투자를 고려할 때 애매하고 아직 잘 모르겠다면 투자하지 않으면 된다. ☞ 투자하겠다고 계획해 놓은 기간 내에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투자는 지양
  3. 매매-전세 차이(가수요)는 하락할 공간 ☞ 매전갭이 크다면 그만큼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4. 하락장에서는 조급할 필요가 없다.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더라도 들어갈 기회가 생각보다 많으니 꾸준히 앞마당을 넓혀가면 된다.
  5. 원칙을 지켜야 함. 유진아빠님은 투자 당시 광역시의 투자 기준 중 전세가율 80% 이상이었으므로, 전세가율 79%라도 투자기준에 맞지 않다 판단하여 투자 하지 않았음 한 번 원칙을 완화해서 깨면 밑도 끝도 없어진다.
  6. 임보 작성 시 연령 비율에서 영유아~10대와 3040대가 페어링, 20대와 50대가 페어링
  7. 전체 임장하는 과정에서는 단지 분석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유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단지 분석까지는 한 번 한 것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처음 작성할 때 제대로 해야 한다. 하지만 시세 분석과 투자 후보 선정부터는 시세가 변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해야 한다.
  8. 20평대와 30평대 중 1등 뽑기(투자 선정)를 할 때, 둘 다 투자 기준에 부합하고 투자가 가능하다면 투자금이 좀 더 든다고 해도 30평대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9. 예를 들어 월세 낀 물건이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고 이것을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라고 가정해보자. 계약 당시가 24년 2월이고 월세입자 만기가 24년 8월이면, 투자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잔금을 24년 8월 이후로 합의를 볼 수도 있다.
  10. 진정한 열정은 끈기다. 끈기가 계속되면 습관이 된다.


적용할 것

  1. 현재는 겨울이라 가격이 움직이지 않는데, 봄이 되면 가격이 움직일 수 있다. 그렇다고 조급 x. 8월, 12월, 1월은 부동산의 세일 기간 ☞ 이번 겨울에 놓쳤더라도 8월에 다시 조정이 될 수 있으니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자.
  2. 사전 임보 중 입지 파트에서 인구/세대/세대 당 인구 수, GRDP는 해당 시만 보지 말고 다른 시들과 비교, 예를 들어 고양시를 분석할 때, 고양시만 보지말고 경기도 내에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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