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구는 이미 1990년대 1,100만에서 현재 990만까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집값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그 이유는 뭘까? 집값은 결국 인구 수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보다 먹고 살기 편한 곳, 즉 직장을 따라 움직인다. ☞ 지방의 경우도 인구가 감소한다고 무조건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직장이 있는 곳은 인구가 감소해도 아파트 상승의 여력은 여전하다.
투자를 고려할 때 애매하고 아직 잘 모르겠다면 투자하지 않으면 된다. ☞ 투자하겠다고 계획해 놓은 기간 내에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투자는 지양
매매-전세 차이(가수요)는 하락할 공간 ☞ 매전갭이 크다면 그만큼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하락장에서는 조급할 필요가 없다.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더라도 들어갈 기회가 생각보다 많으니 꾸준히 앞마당을 넓혀가면 된다.
원칙을 지켜야 함. 유진아빠님은 투자 당시 광역시의 투자 기준 중 전세가율 80% 이상이었으므로, 전세가율 79%라도 투자기준에 맞지 않다 판단하여 투자 하지 않았음 ☞ 한 번 원칙을 완화해서 깨면 밑도 끝도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