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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게 강의를 완강한 미식이 입니다^^
처음으로 듣는 유진아빠님 강의를 마지막까지 듣고 "이 강의 대박이다!"라고 느낀 저는
어디서부터 내 환경을 바꿔야할지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년이 조금 안된 제가 왜 이 강의를 진작에 못들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투자에 대한 기준을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제 부족한 부분을 다시한번 복기하며 채워야 겠다고 생각한
알찬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유진아빠님 강의를 통해 제가 보고 느낀것, 그리고 적용해야할 것 몇가지 적어봅니다! ★ ★
유진아빠님 감사합니다^_^
잃지 않는 투자의 기본 원칙 지키기!
저 환 수 원 리
=
[시장 상황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투자 원칙]
깨달은것 : 유진아빠님의 말씀을 통해 "시장상황이 변화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투자기준은 변화하고 있지만 시장 상황이 변해도 저환수원리 투자 원칙은 변하지 않는 기준"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저평가 : 가치를 비교하여 지금 가격이 싼 것을 산다
CASE BY CASE
과연 이 비교가 맥락에 맞는 비교를 하는걸까?
↓
명확한 비교 조건이 있다면 선택이 쉽다!
깨달은 것 : 저평가에 대한 판단을 위해서는 단지간 비교를 하게되는데요, 우리는 종종 정확한 기준 없이 단지간 비교평가를 하곤 합니다. (마치 간장게장과 닭백숙을 비교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비교하는 조건들을 최대한 많이 맞춰봐야 한다는 것 을 다시한번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간장게장과 닭백숙은 안되지만 닭볶음탕과 닭백숙은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아는 지역/단지가 많아지면 비교평가도 쉬워진다!
저평가란, 아는 지역 내에서 1등을 선택하는 것
적용할 것 : 비교평가 대상은 최대한 기준을 맞춰서 비교해보자!
2) 환금성 : 수요가 많은 곳에서 다수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기
"입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고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진아빠님-
깨달은 점 : 유진아빠님의 말씀을 듣고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위 한 문장입니다. 우리가 사지 말아야 할 물건은 평균 이하의 입지에서, 평균 이하의 낮은 선호단지를 사는것! 이를 위해서는 명확한 투자 기준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복기해봅니다^^
또한 지방과 수도권의 환금성 기준이 다르므로 투자지역과 물건에 따라 보유기간도 환금성에 포함한다는것을 새로 바운것 같습니다^^
적용할 점 : 환금성에 대한 기준 투자범위 선정시 명확히하여 후보 선정하기(평형,세대수,비선호층,입지 등), 투자 물건 선정시 입지와 연식에 따라 투자 범위와 보유기간 판단하기!
3) 수익성 : Input을 줄이고 Output을 늘린다
무조건 강남에 사는게 정답이 아니라
내가 적은 투자금으로
서울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입지가 괜찮다면
저평가 되어있다면
환금성 괜찮다면
충분히 남들과 똑같은 10년 안에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숨겨져 있습니다
-유진아빠님-
깨달은 점 :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을 적어봤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서울이긴 하지만,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1) 적은 투자금으로 2)저환수원리에 맞는 물건에 투자하는것!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투자자로서 여러번 투자함으로써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것! 잊지 않겠습니다
적용할 점 : 가치도 중요하지만 수익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흔들리지 말 것!,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4) 원금보존 : 투자한 원금을 절대 지키자
하락장에서도 나는 버틸 수 있을까?
원금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
목표는 투자금 조기회수!
깨달은 점 : 매-전 차이는 하락할 공간이므로 전세율이 높으면 투자금 조기회수를 할 수 있다!
투자금 회수의 의미는 원금보존 및 수익률 무한대를 표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5) 리스크 관리 : 리스크는 감당 가능하고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더 큰 투자를 한다!
가치 있는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다만 감당 가능한 리스크여야만 버틸 수 있다!
깨달은 점 :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를 했다면 그다음은 기다리는 것! 기다리기 위해서는 감당 가능한 리스크여야만 한다!
적용할 점 :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여 감당 가능한지를 스스로 판단해보기!
유진아빠님의 실전투자 프로세스에서 깨닫고 적용할 점. [레버리지하기]
1) "지금 사야 하나?" 에 대한 생각
-청주, 울산 같은 곳에서 혹하게 될 때 "지금 사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 지금은 겨울이어서 그렇지 계절이 돌아오면 실거주자가 움직일 것. → 분위기에 따라 조급한 투자는 지양하자! 원칙을 지키며 다음 투자 기회를 탐색할 것.
-실제로 유진아빠님은 앞마당을 만든 후 시세트래킹중 2개월 후 다시 물건에 투자하게 되었음.
"매매가가 나왔지만 깎아볼 수 있고, 전세가가 올라감과 동시에 현재 물량이 없음. 더 높이 부르면 오히려 매-전 차이를 줄여가면서 더 좋은 기회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
어떤 시장에서도 타협하는게 아니라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
원칙을 지키는 투자는 "통찰력"을 쌓는 과정
1등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투자를 해 나가면 된다.
2) 1등뽑기는 [물건]이 아닌 [단지]를 먼저 뽑는 것.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너무 1등뽑기에 집중한 나머지, 실제로 무엇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최상의 가치를 지닌 단지인지를 판단하지 못했던것 같음.
-앞마당을 만들때는 1등 단지를 찾고, 투자할 때 1등 물건을 찾는 연습을 해보자!
3) 투자 물건을 결정할 때는 비싼 물건도 보기
-무조건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것 중 싼 물건 위주로 보면 더 좋은데 싸게 살 수 있는 물건을 찾을 기회를 잃을 수 있다.
4) 시세를 볼 때 우선순위
-우선순위 : 1) 그 지역의 가치, 위상 판단하기 → 2) 전세가율 기준치 보기 → 지역의 가치가 놓고 전세가율 기준치에 들어오면 투자 기준에 들어온다!
5) 꾸준한 앞마당과 시세트래킹을 통한 투자기회 포착하기
-유진아빠님은 앞마당을 만들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앞마당을 만든 후 시세트래킹을 통한 신호를 포착했다!
→ 시세트래킹 - 가격변화 발견 - 상대적 저평가 판단
B급 이상의 가치있는 지역에서 (환금성)
상대적으로 가치대비 가격이 싸고 (저평가)
덜 오른 것을 산다 (수익성)
최소 노력에 대한 유진아빠님 이야기를 듣고-
1) 그냥 앞으로 가자
-모든걸 완벽하게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은 없다! (초등학교 1학년과정을 완벽하게 배우고 2학년으로 넘어가나?)
2) 마인드셋
-궁극적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힘든건 인생의 디폴트값. "투자는 원래 재미없다." → 동료와 함께하는 것. 성취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이런것이 행복.
3) 경제적 자유
-경제적 자유는 내 선택과 믿음에 달려있다. 오직 긍정적인 생각으로만 머릿속을 채워야만 로또에서 당첨될까 말까한 기회를 포착하는 것! 현재 나는 바다 건너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돛대를 펴고 희미한 시야 너머 반대편을 보러 가려는 실행력이 필요하다.
-불광불급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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