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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같은 책도 경험 정도에 따라 이해가 달라집니다.
하루를 치열하게 살지 않고 이책을 읽었다면
"음.. 그냥 열정적인 책이네...?!"
하고 넘어가지 않았을까요.
한번 뿐인 인생
그저 그렇게 떠난다면
얼마나 아까울까.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인생을 씹어먹고
맛보고 즐기다 떠나고,
누구가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전전긍긍하며 몸만 사리다 떠납니다.
저는 전자로 살다 가고 싶습니다.
p7. 불황을 이기고 돈버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
스피드가 5할
중노동이라 할 만큼의 노력이 3할
능력은 1할 5푼
학력은 고작 3푼
회사 지명도라야 2푼 값어치일 뿐이다.
>> 2호기를 매수할 때 느꼈다.
누군가는 "그냥 물건 한번 보러 가야지" 하면서 간다.
하지만 30명 중 1명은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산다. 죽는 한이 있어도 내 물건이면 산다"
는 마음으로 간다.
성공하고자 마음먹는 일이 이렇게 중요한것을 깨달았다.
노력도 그냥 노동이면 안된다.
중노동이라 할만큼의 노력이어야 한다.
중노동이 무엇인가?
10kg 시멘트 포대 3개 짊어지고 하루종일 일하는게 중노동이다.
이정도 강도로 무엇이든 이룰려고 달려드는게 노력이다.
여기에 맞춰야 한다.
p30. <G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의 말대로
'위대한 기업'은 조금은 사이비 종교 집단과 같은 면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자기만의 자긍심, 일사분란한 축제와도 같은 열광,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아도취 정신 같은 것 말이다.
>> 월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종교 같다라고 말한다.
월부교라고도 한다.
내 경험상 대부분 인생을 바꿔주는 교육기관은
종교와 같은 형태였다.
부산대에 다닐 때 학교앞에 무적영어 학원이 있었다.
여기는 모두가 주황색 후드티를 입고
전신거울 앞에서 하루종일 영어만 외운다.
일단 주황색티를 입으면 무조건 영어다.
무시무시한 학원이었다.
오죽하면 내 친구가 추천 받고 온 첫날,
화장실에서 어깨가 부딪치고
상대방이(한국인)
"웁스! 암 쏴리"
하는 거 보고 기가질려 나갔을까?
나는 이 사이비종교같은 집단에서
평생 해외 여행, 해외 연수 한번 받지 않고
엄청나게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었다.
여기서 딱 2년만 버틴 사람들은 모두가 영어를 마스터했다.
(아쉽게도 나는 1년만 버텼다. 공기업이라는 목표에서 임용이라는 목표로 바뀌었다.)
그래서 교육기관이
종교집단같다 라는 평가를 받으면
칭찬이라 생각한다.
그것도 큰 칭찬,
한 사람이 20년, 30년 넘게 자기 쪼대로 살아왔다.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데,
아파트 앞에 있는 상가 학원처럼 가르쳐서
10억, 30억 벌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그정도로 변화시킬 수 있으면
왜 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으로만 10억을 가진 비율이
단지 0.67% 인가.
사람을 일대 변혁 시켜야 한다.
종교와도 같은 수준으로
심취하여 변화시켜야 한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무섭다고
이상하다고 뒷걸음질 친다.
혼자 피하면 괜찮다.
주변 사람들을 설득시킨다.
어쩌면 설득하는 사람도
설득당하는 사람도
마음 한편으로는 불편할 것이다.
분명 뭔가 하기 해야하는데
이정도는 하긴 싫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분명 다른 방법
좀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방법이 있을것이다.
그런것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100권 넘게 읽은 결과
고상한 성공방식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약 10년동안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미친듯한 중노동급 노력을 퍼붇고
간신히 하늘의 귀여움(운)을 받아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천천히 묵묵히 부자가 되고자 하는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법이다.
p60. 일을 배우기 시작할 초창기에는
남들보다 앞서나가려면 무조건 남보다 '오래'
숙련될 때까지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남들보다 시간을 두 배 들여 숙련된 사람을
이리저리 요령만 피우던 사람이 따라잡을 방도는 없다.
>> 독서 TF에 새롭게 들어 간다.
면면을 보니 정말 엄청나다.
운영진은 기본,
2년 넘게 하신 분도 계시고,
에이스반에 있으신 분도 계시다.....
진짜 미쳤다.
너무나 엄청난 환경에 던져졌다.
내가 따라 잡을 수 있는 방안은
시간을 2배 쏟는 것이다.
무조건 남들보다 오래
숙련될 때까지 더 열심히 하자.
다른 방법은 없다.
p125. 제발 자네가 대단한 인물인 양
큰 부담을 갖지 말게.
회사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아.
그러니 실컷 한번 해보면 되네
지금까지 해온 대로 그냥 속된 말로 '빡세게' 대들어 하면
모두 다 간단한 문제들임에 틀림없어.
>>
왜 뽑았을까 그만 묻자.
월부도 제바님도 나에게 큰 기대 하지 않는다.
그러니 그냥 실컷하자.
내개 면접에서 했던 말이 마음에 들어서 뽑힌거 아니겠나.
그 마음 변치 말고
할말 있으면 하고,
돈 낸 사람들 오셨으니 재밌게
잘하는 사람들이랑 으쌰으쌰하면서
내가 배웠던 모든거 나누고 끝낼 수 있도록 하자.
p185. 항공 요금을 몇 배 더 지불해야 했지만
기술을 인정받기까지는 그것을 투자라고 생각했다.
>>
앞으로 월부학교
강사와의 만남, MVP 등등
서울로 가야할 순간이 많아질 것이다.
지금은 비용처럼 느껴지지만
실력 상승을 통해
최소 2000만원
그리고 1억까지 번다면
서울 왕복비 10만원 한달에 4번씩 쓰면 40만원
1년이면 약 500만원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실력 + 사람 모으는 돈이다.
이것은 투자다. 그것도 엄청나게 수익률을 안겨줄
생각할거리, 좋은 내용이 정말 많았습니다.
스테디셀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기업 소개해준 김성호님 감사합니다 :)
<B.M>
1. 밥은 빨리 먹자.
2. 회사 복사기에 복사하는법 깔끔하게 붙여두자 (레버리지)
3. 실패한 작은일을 몇 번이고 나무라자. 꾸중하자.
4. 구글 시트 만들어서 이름, 잘한 점만 기록하자.
5. 편지 1년에 2번쓰자. 6월, 11월에
6. 스터디룸 달권 끊으며 스터디룸 서비스 받자.
<2월 28일까지 총 16권 읽고 독서후기 인증 챌린지>
1. 레전드는 슬럼프로 만들어진다. : https://weolbu.com/community/554267
2. 도둑맞은 집중력 : https://weolbu.com/community/554268
3. 한국의 젊은부자들 : https://weolbu.com/community/554270
4. 부의 인문학 : https://weolbu.com/community/557478
5. 인생은 순간이다 : https://weolbu.com/community/557981
6. 아주 작은 습관의 힘(재독): https://weolbu.com/community/560130
7. 본 깨 적 : https://weolbu.com/community/613511?studySeq=746957&fromReport=1&displaySeq=2492
8.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https://weolbu.com/community/566058
9. 프레임 : https://weolbu.com/community/570128
10. 원씽(재독) : https://weolbu.com/community/564626
11. 후배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 https://weolbu.com/community/613754
12. 멘탈의 연금술 : https://weolbu.com/community/614178
13. 여덟단어 : https://weolbu.com/community/616813
14. 돈의 속성(재독) : https://weolbu.com/community/628380
댓글
이 정도는 하기 싫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분명 다른 방법 좀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은 없다. 오케이!!!
무적영어 넘 유명했죠!! 예시가 넘 와닿는데요 로이님!! 책 제목만 봐선 뭐지? 했는데 로이님 후기를 보니 바로 읽어보고싶어요!!! 이렇게 읽어볼 책들이 계속 쌓여가네요 기분좋게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