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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열정&끈기) #그릿구성요소 #목표의 위계화, 버핏의 우선순위 3단계, 그릿을 기르는 방법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 그리고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한다.
▫️그릿: 열정과 집념있는 끈기
▫️작가가 정립한 성취심리학 이론
재능x노력=기술 /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
기술x노력=성취 /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 노력은 위 등식에서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서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길을 막 접어들었다가 완전히 포기하는 일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얼마나 많은 이들이 처음에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면담에서 열정은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꾸준히 목표를 고수하는지)
▫️위계화된 목표의 맨 아래에는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온다.
상위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최상위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과 ~~왜냐하면과 같은 답변을 하다보면 최상위목표에 이르게 된다.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따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 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보면 제2의 천성처럼된다’는 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지속성향상 #의식적인 연습 #더 큰 목적(이타성) #그릿의 희망 #역경
▫️처음 그릿의 전형들과 면담을 시작하면서 그들 모두에게서 어느 순간 갑자기 천부적인 열정을 발견했다는 사연을 듣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 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됐다고 했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그릿의 전형들 모두 이미 놀라운 수준의 전문성에 도작했으면서도 이를 뛰어넘고 싶다는 강력할 욕구를 내비쳤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더 ‘오래’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연습한다. / ‘의식적연습’을 수천 수만시간 한다.
[의식적인 연습]
1.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_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 노력하며,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집중한다.
2. 도전적 목표 설정 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3. 전문가들은 가능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_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
4.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데없이 능숙히 해낼때까지, 신경쓰였던 기술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때까지 반복한다.
▫️연습의 습관화_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편안하게 연습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하는 것)-> 자동화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지리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이타성)
*그릿에서의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그러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청소년기에 매우 어려운 역경을 스스로 극복한 경험이 있으면 역경에 대처하는 방식이 좀 다른 식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매우 어려운 역경이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뇌 영역들 간에 신경회로가 형성돼야 하는데 사소한 불편 정도로는 형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방법)’>
#지지와 훈육(요구) #지지자 #문화 #시호크스 팀문화
▫️네 꿈을 좇으라고 말해주는 다정한 부모도 강압적 훈육을 할 필요를 느꼈다는 것에 놀랐다. 아이들에게 자유가 필요한 만큼 한계도 정해줘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우리는 자녀들이 분명한 원칙과 도덕지침에 따라 살도록 가르쳤습니다.“
▫️다정하고 자녀를 존중하며 요구를 많이 하는 부모를 둔 청소년들이 학교 성적이 좋고 독립적이며 불안과 우울증상이 적고비행에 가담할 가능성도 적었다.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성인세대에게는 다음 세대를 ’길러낼‘책임이 있다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자기 자녀외의 젊은이에게도 부모다. 내가 면담했던 그릿의 전형의 인생에는 적절한 방식으로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격려해주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지지해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가 사는 환경이자 동일시 대상인 ‘문화’는 우리 존재의 거의 전부를 형성하는 강력한 힘이다.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것,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욕구인 동조욕구를 활용하는 것_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울퉁불퉁한 도로구간, 방해물, 실수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실패란 있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 대처방식이 성공여부에 가장 중요한 변수일 것입니다.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책임지고 나서야합니다. 교수님은 그것을 그릿이라 부르지만, 저는 불굴의 의지라고 부릅니다.
▫️다른 모든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처럼 그 결정도 나의 일부가 됩니다. 나는 그 경험을 모른척하지 않고 직시할 것입니다. 그때가 떠오르면 다시 생각하고 받아들일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활용해야죠. 그럼요, 활용해야죠!
▫️그릿이란 한번에 한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주 몇햐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는 것이다.
월부 추천도서에 있던 그릿.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읽었는데, 그 누구보다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세상에 흥미는 많고 시작하는 힘이 좋지만,, 에너지가 없는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면 오래 지속하는 법이 없다. 지금도 월부라는 환경에 있지만 아직도 이런 나의 습관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 못함을 너무나 절실히 느끼던 와중에 적절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열정과 끈기, 여기서 열정은 우리가 흔히 아는 열정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것. 월부의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세상에 이름을 알린 많은 사람들이 다 그 과정을 겪고 저 자리에 있는거구나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내가 보기엔 뚝딱 만들어진 것 같은 그들이 사실은 그 누구보다 오래 끈기있게 수많은 과정과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저 자리에 있는 것이구나. 나는 편하려고만 하고, 나에게 끝까지 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지레 포기하며 살았구나. 많이 반성하며 일단은 뭐라도 끝까지 해보는게 정말 중요하구나, 그런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야하는구나. 월부에서 내주는 과제도 그런 의미구나. 조금씩 나의 한계를 넘어가는 경험을 해주려 하는구나 알 수 있었다. 아직 하던 습관에 자주 무너지지만 전에 비하면 포기하기보단 일단 좀이라도 해보자. 할 수 있는만큼만 해보자 하는 마음과 끈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앞으로 조금씩 나의 열정과 끈기를 만들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의식적인 연습을 조금씩 해보기
▫️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 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보면 제2의 천성처럼된다’는 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 자꾸 나도 모르게 하루 아침에 무언가 되고 싶어하는 환상을 제대로 깨주는 문구였다. 그릿에는 그런 내용들이 많아서 현실?을 인식하기에 딱이었다.
그리고 필요이상의노력, 거듭하다보면 제2의천성이된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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