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즤입니다.
지방투자 기초반
강사와의 만남에 다녀왔습니다 ^-^
어느 튜터님과 함께하게 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요!
머선 129...
저희5방과 함께해주신
튜터님들은 바로바로...
이셨습니다!!!
강의도 좋지만,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먼저가신 튜터님들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허씨허씨님, 가즈엇님
쩡봉위님, 시앤쭈님, 노마90님,
잇츠나우님, 챠차님도 반가웠어요 ♡
그럼 후기를 시작합니다!
"25년 3월이 전세 만기인데,
종잣돈이 적은 싱글투자자라
신규계약을 해야할지
계약갱신청구권을 써서
5% 인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1년 이상 남았기에 대응의 영역이다.
다른투자계획이 있다면 6개월전 미리 물어보고
-> 3개월전에는 다시 계약서 쓰기.
투자를 덜하고 순리대로 5%를 인상해도 괜찮다.
지금은 3천만원 올리는 것이 큰 것처럼 보이지만 (조삼모사),
어차피 10년 뒤에 부자가 되는 것이다.
너바나님 曰 '부자가 되는 것은 순리대로 해도 된다'
"항상 다른 동료들보다 느린 편이고,
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 비교하지 않기. 어제보다 나아졌기만 하면 된다.
한치의 의심없이 된다고 생각하기.
된다고 생각하면 반반의 확률은 생긴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 확률은 0)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향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뇌는 그렇다.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상대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상대방이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 내가 진심을 보여주고
말로 밖으로 표현했다면,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중요한건 받는 사람의 몫이다.
받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다.
거기에 섭섭해하거나 평가하지 마라.
그리고 (받는 사람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본인말을 안 듣는 후배가 있다면 본인을 되돌아보기
메타인지!!
ㅇㅇ님은 튜터님말 들었나요?^^
"배우고 행동해야 한다고 하는데,
생각을 행동까지 옮기는데 오래 걸립니다.
수용성이 떨어지는걸까요?"
->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
멘토님도 너나위님과 에이스반을 하실 때
모르면(못알아들으면) 물어봤다.
못하는걸 들키면 어떡하지?
고민하게 되는건 일반 회사원의 생각이다.
노력해서 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좋고,
더 알려주고 싶을 수 밖에 없다.
"(1번과 이어져서)
질문을 많이 해야한다고 하는데,
궁금한 것이 많지 않고,
내 얘기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너바나님 曰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은
나의 불편한 관성을 거스르면서
억지로 이겨내고 돌파해나가는 것.
질문이 어렵다면 의식적으로
억지로 짜내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
질문을 잘하는 동료 ㅇㅇ님이라면 어떤 질문을 했을까? 벤치마킹이 먼저.
그 다음 내 생각으로 질문하는 연습을 한다.
행동을 계속해나가면 행동자체가 불편하지 않는 상황이 온다.
지금 벽을 만난 것이므로 의식적으로 연습해라.
"투자,앞마당만들기,나눔
계속하고 있는데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내가 명확하게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
어떤 것을 얻을 수 있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비젼보드, 만다라트 업데이트하기)
잘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된다.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내가 부족한 것, 잘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동기부여가 안 되면 실력을 채울 수 없다.
힘들더라도 꿈을 잊으면 안 된다.
지금 1번선처럼 성장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게,
길게보면 2번선이고,
2번처럼 너무 힘들게 보이는 순간도,
길게보면 3번에서처럼 작은 진폭일 것이다.
-> 지금의 상황에 너무 힘들어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기.
두분의 튜터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은
2시간을 훌쩍 넘겼는데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감동적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눈물바다주의..)
긴시간 가르침 주신
빈쓰튜터님,
한가해보이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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