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2주차 듣고 든 생각은 부동산 투자든 내집마련이든 하게 된다면
꼭 제일 먼저 들어야하는 강의다 너무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았던 점 첫번째는 욕심내지 않고 조급해하지말라는 걸 정말 강조해서 말씀해주십니다.
이런 글 저런글 유튜브 등 보다 보면 파이어족을 꿈꾸고 투자자로써 입문하기 위해
강의를 신청하신 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없는데 욕심이 많으면 어떤 일이든 그르치기 마련인데 너바나 님의 열반기초 강의는 반복적으로 욕심으로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시고 조급해하지 말라는 걸 정말 자주 강조해주십니다.
강의 사례를 들으면서 겁도 나고 월부에서 정말 잘 배워서 투자의 기준을 잘 세워야 겠다 라고
다짐했습니다.
두번째는 미래를 위해 정신차릴 수 있는 한마디를 강의마다 해주시는 점입니다.
회사에서 이사람 저사람 치이고 일에 마찰로 감정소비하고 오면 사실 피곤합니다.
그러다보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멀어지고 있죠...허허
근데 매강의마다 얘기해주시니 정신을 매번 차리게되고 정말 바쁘더라도 짬짬히 시간내서
과제와 월부 글을 읽게 됩니다.
예전에는 옷보고 인스타를 봤다면 요새는 책 또는 월부 후기, 칼럼을 더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건데도 환경을 점차 점차 바뀌게 하는게 참...대단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투자 공부 방법, 원금보존과 리스크 관리 중요성 등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와
더욱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점입니다.
이때까지 투자 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 공부방법 들, 그리고 투자생활에서 어려움을 격었을 때
세웠던 기준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나온 경험의 산물로 말씀해주시니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들게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했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이룩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투자자로써 파이어 한다는 생각보다 아직은 저는 회사 정년을 다니고 싶고
투자생활을 통해 금전적으로 어려운 것이 없어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지 않고
정년이 끝나면 마음 편하게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 오션뷰 아파트에서 살고 싶습니다ㅎㅎ
그럼에도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눈 바로 앞에 보이는건 잘하든 못하든 꾸준히 월부 생활을 이뤄나가 명확한 투자기준 물건을 보는 눈을 길러 내년에는 1호기를 만들어 볼겁니다.
투박한 글이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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