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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 뭐 별거 없어요(feat.경험여정후기)[온유로와]

24.03.02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험여정 모임이 있어서

외출하고 돌아가는 "외출로와"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하고 있는 조장님의 고민을 위해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너바나님의 질의응답에 뽑혔다며 좋아하시는

조장님께 너바나님 정도의 통찰은 없지만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글을 적습니다.




좋은 질문을 주셔서

기버로서의 동기는 어디서부터 오는지

깊은 생각에 빠져 보았습니다.

조장4회,운영진3회.경험여정4기


월부에서 말하는 기버의 삶을 살려 무던히 도전했던 것 같습니다.

월부1년6개월의 생활중 절반이상은 기버로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기버로서의 삶을 들어보시렵니까?







#기버로서의 삶은 불편합니다.



기버로서의 삶은 불편합니다.

나의 시간보다는 남의 시간에 맞춰야 하는

경우가 많고 남들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에

신경써야하고

때로는 온전히 투자에 집중하지 못 합니다.

남의 고민도 나의 고민으로 가져와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가끔은 내것도 잘 해내지 못하면서 남을 돕는게 맞는지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남의 성장과 함께 나의 성장도 챙겨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면서 왜 기버를 자꾸 도전하게 되나구요?





#과거의 나를 나는 외면 할 수가 없습니다.

조모임이 뭔지도 모르고 무슨 말 하면

다른사람이 비난할까봐 두근거리는

내가 거기에 있습니다.

첫 조장을 하면서 웨일온 조차 켜지 못해 모임

1시간 전부터 준비하고 있는 내가 보입니다.

생각처럼 조원들이 따라주지 않아 좌절했던,

실전반 떨어지고 하루종일 헛헛해 하던,

언제까지 이걸 해야하나,

임보는 언제느나,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는 것만 같은,



외로웠던 내가 보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힘내라 말하며

과거의 나와 대화합니다.



#기버로서의 동기는 어디서 오는지



이번달에도

함께 한 조장님께서

1호기 계약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그 간절함이 얼마나 컸는지 알기 때문에

뛸듯이 기쁩니다.



저번달에 함께 했던 조장님께서

독서 TF가 되었다고 연락이 왔을때는

내가 경험여정 합격했던 때 만큼 기쁩니다.

저저저번달에 함께 했던 조장님께서



실전반 광클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는

누구보다 축하하고 행복했습니다.





투자는 오랜시간과 인내를 필요로합니다.

그 과정에서 남의 일을 내일 같이 생각하며

매순간 기쁘고

매순간 투자하며

매순간 광클성공합니다.


"저는 이 이름모를 호르몬의 중독에 걸렸습다."




이제는 혼자가는 길이 즐겁고 재밌지가

않습니다.


조금 피곤해도 ,시간이 들더라고 ,귀찮더라도

즐겁게 함께 가고 싶습니다




조선시대 당대최고의 부를 누렸던

경주최씨 가문에서

기버로서의 삶이 얼마나

부를 가져다 주는지 배웠습니다.


남에게 주는 삶이 꼭 손해보는것이라는

수학공식적인 삶에서 나와


가장 이타적인 삶이

결국은 가장 이기적인 삶이라는

인생의 멋진 방법들을

배워가는

중에 있습니다.



기버는 손해보는거야!!!!

라는 생각에서 나와

기버만이 가장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부자들의 생각을 배운다면

날마다 남에게 주고 싶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함께 하는 분들의 행복과

잘 됨을 마음으로 바라고 있겠습니다.



댓글


김안녕
24.03.02 19:39

와 온유로와 반장님 너무 멋진 글 잘 읽고 가요 :) 멋지십니다!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파이어젤리
24.03.02 19:42

이 호르몬 모야진쨔 ...💓 울 온유님 좋은 글 감사해여 우리 기버길만 걷쟈!!

멘광자
24.03.02 19:46

저도 온유님의 행복과 잘 됨을 늘 응원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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