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목차
1장 : 착각
1. 이 사람 살려낼 약이 없을까요?
2. 이미지 세상에 입문하다
3. 스마트폰은 없다
4. 색즉시공의 진실
5. 돌잔치의 죽음
6. 고양이의 죽음은 없다
7. 언어의 세상에 눈이 멀다
2장 : 깨달음
1. 시간은 흐리지 않는다
2. 우리는 깨어난 적이 없다
3. 바이브가 세상을 만든다
4. 나는 죽음 너머에 있다
5. 생각은 내가 하는 게 아니다
6. 목련이 질 때
7. 사는 이유는 없다
3장 : 흔적
1. 돈의 속성
2. 킵 고잉 Keep Going
3. 부의 확장
4.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부의 비밀
5. 리부트 Reboot
6.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7. 라면을 끓이며
4장 : 바이브
1. 아이는 i
2. 있는 그대로 Being
3. 아이는 2, i
4. 있는 그대로 2 Being
5. 튜닝 Tuning
6. 개처럼 Like a dog
7. 브리딩 Breathing
느낀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처음 접했던 이하영 원장의 책을 처음 읽어봤다. 이 책을 통해 본인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와 관점이 담겨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치 영성수련 관련된 책 한권을 읽은 기분이었다. 이책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것은 내 마음이 열려있지 않기 때문일수도 있고, 이 개념을 이해하기에 내 자아가 너무 강해서일수도 있을것 같다. 시크릿 등 다른 자기개발 도서와 한줄기인듯 아닌것 같은 느낌이라 이해하기 어려웠고, 아이(i)를 끊임없이 강조하는 문맥에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본 것 & 깨달은 점
쉽게 말해 현실에 드러나는 삶의 모든 과정을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 삶에 나타나는 기쁨, 슬픔, 고통, 불만의 희로애락을 품에 안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 희로애락의 흐름을 허용하는 겁니다. 고통을 거부하지 않고 불안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기쁨을 잡으려 하지 않고, 즐거움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이 흘러가게 아이의 자리를 허용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 사랑에 대한 저자의 정의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랑이라는 정의와 달리 좀 더 넓은 종교적 차원의 받아들임을 사랑으로 정의하는것 같다.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꿈꿉니다. 그 욕망이 나의 욕망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대중의 목표와 맞추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인생이 나의 삶의 방향이라 착각하고 있습니다. 교육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를 가르친 부모님, 선생님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 없습니다. 그들도 그렇게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저항 없이 우리 모두는 사회적 욕망에 길들여진 것입니다.
>>> 내가 바라는 것이 남들이 바라는 것이가 그 프레임에 갇혀서 내가 원한다고 착각하는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단순히 좋은 집, 좋은 차를 소유하는 것만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를 아시나요? 선천적 부자가 아닌, 후천적 부자의 경우는 더욱 확실합니다. 바로 느낌입니다. 부자는 부자의 느낌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의 느낌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의 바이브가 그를 감싸고 있고, 가난한 사람은 결핍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바이브를 지니며 살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나요?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싶나요? 돈이 여러분을 사랑하게 하고 싶나요? 그러면 한 가지만 명심하십시오. 부의 바이브를 지니는 겁니다. 이미 부자가 된 느낌, 그 바이브를 간직하십시오. 바이브는 Vivid Imagination with Belief of Equalization의 앞 글자를 딴 단어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 (vivid image)를 이미 이룬 (belief of equalization) 느낌이 바이브입니다. 미래에 펼쳐지는 삶의 과정이 지금이었음을 알 때, 그 느낌이 바이브입니다. 결과에서 펼쳐지는 과거가 지금임을 안다면, 우리는 결과의 바이브를 지니고 오늘을 살 수 있습니다. 미래를 당겨 현재를 사는 방법입니다.
>>> 부자의 바이브, 가난한 사람의 바이브가 있다는 점을 공감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태도, 걸음걸이, 아우라가 확실히 다르다. 내가 부자가 되고싶다면 내가 이미 부자가 된 상황의 바이브를 선명하게 그리고 그와 같은 느낌을 살려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와 동일한 마음, 태도, 행동해야한다. 이미 미래에서 이뤄진 것을 향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퓨쳐셀프와 비슷하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루에 열 번 하면 반드시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강의할 때나 직원들 회의에서 자주 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주는 감성이 있습니다. 따뜻하고 기분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할 때, 감사함을 주는 상대가 고맙고, 감사한 세상에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도 생기고, 나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즐거움과 행복함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긍정의 마음이 생기면서 얼굴에 미소가 스며듭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단어를 통해 굿 바이브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 감사와 얼굴표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언급한다. 이것 또한 부자의 바이브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아침의 시작을 굿 바이브로 시작하면 그 파동이 주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이미 삶에 적용중이다.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이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련하는것이 필요하다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세요. 그냥 행복하면 됩니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행복하면 됩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합니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집니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행복해보세요.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 행복하는데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그러고보면 아이는 어떤 이유가 없더라도 하루에 수백번 미소를 짓는데 이제는 중력을 이겨가며 웃음을 짓는 연습을 해야하다니.... 행복은 선택이고 언제든 내가 마음 먹은만큼 행복할 수 있다.
BM
1. 부의 바이브를 떠올리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기
행복도 불행도, 즐거움도 슬픔도 늘 그 자리를 지나갈 뿐입니다. 삶의 희로애락은 아이의 자리에 잠시 머물다 갈 뿐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삶이 펼쳐집니다.
나는 24년 봄학기에 간다
나는 '정말 좋은 물건을 싸게 잘 산' 사람이다
나는 적극적으로 BM하는 사람이다
나는 동료들에게 도움이되는 동료이다
나는 시간을 아껴쓰고 감정을 다스리고 통찰력을 기른다
댓글
안녕하세요 선배님~ 지난 번 선배님과의 만남 이후 처음 인사드려요^^ 저도 이 책 궁금했는데 덕분에 한번 스윽 함께 둘러보게 되어 감사해요~ 부자의 바이브가 이미 풍겨지셨던 모습 기억합니다 ㅎㅎ 24년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