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웃오브방구석 아방입니다.
오늘은 월부학교 5강 선배강의가 있었던 날입니다.
내꿈찾님과 식빵파파님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두분 선배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은
투자판에서는 정말 꾸준히 활동하면서
살아남으면 실력이 키워질 수밖에 없다는 것과
본인들이 경험한것들을 나눠주기 위해서
정말 없는 시간 쪼개서 갈아넣으셨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꿈찾 선배님의 강의에서는
무엇보다 강의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명시되었던
Focus Point (포포) :
나에게 최고의 결과를 내기위해서
상황에 따라 중요도를 높여서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할 집중 포인트
를 생각하면서
당장에 내가 임보 마지막 부분에 1등뽑기를 하면서
단순히 투자금에 적합한 1등을 뽑는것이 아닌
나의 상황, 조건 등이 고려된 나에게 맞는
내가 지향하는 목적과 부합하는 1등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꿈찾님의 강의 중에 인상깊었던 것은
잃는다는 것은 감당못하는 것
가격이 제 가치를 찾아갈떄까지 버텨내지 못하는 투자
감당할 수 있다면 잃은게 아니다.
라는 말씀이었는데요.
버텨내지 못하는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나의 상황과 목적에 부합한 투자를 하면ㄴ서
내가 감당가능한지를 선제적으로 판단해야 될 것익구요
두번째 강의인 식빵파파님의 강의에서는
전세와 관련된 엄청난 경험담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제가 했던 투자물건이 세가 끼어있던 물건이었기에
다음 투자가 세낀 물건이 아닐 경우
식빵님의 경험을 다음 투자에는 꼭 레버리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전세를 맞추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세입자를 맞고 보유하는 기간 동안에
겪게될 여러가지 케이스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기에
세낀 물건을 투자하였다 해도 당장에 실효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쓰고 계시는 특약 내용 문구를 보고
저 내용을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나도 쓸껄..
이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그리고 전세와 관련된 여러가지 케이스들을
말씀하시면서
앞선 내꿈찾님과의 강의와 더불어 공통적으로 생각들었던 것은
두분 모두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확립해 나가고 계시고
그러한 기준과 원칙이 있어야
힘든 상황에도 자신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강에서 부자대디튜터님과의 강의에서도
그 결을 같이 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오랜시간 너무너무 질 좋은 강의 해주셔서
두분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살아남아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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