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월부학교 에이스반 선배님들의 5강을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싶어 눈물이 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해주셨고,
내꿈찾 튜터님께서는
실전 투자사례를 모두 공개해주시며
식빵파파 튜터님께서는
전세 계약 성공/실패 경험담을 모두 공개해주시며
실전 투자의 큰 축인
두 가지에 대해 실전 사례들을 통해
A부터 Z까지 알려주셔서
강의 내용을 후기로 담기는 어렵지만,
그 감동을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임보를 쓰다보면,
그리고 실전 투자를 검토하다보면
혹시 그 의문점들을 느낌표로 바꾸지 않고
물음표로 남겨둔 채 덮어두지 않으셨나요?
과거를 복기하며 팩트 체크하고
편익과 비용을 비교하며
두려운 감정을 이겨내야 하는데,
지금 내게 필요한 올바른 포포(F.P)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고
그저 남들 하는대로 고민없이
관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아닌지
돌아보게되었습니다.
내꿈찾 튜터님께서 경험하신
직접 투자를 결정했던 생각의 과정과
디테일한 복기를 함께 배우며
각각의 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1호기 투자를 결정하기 전,
당시 담당 튜터님의 조언에 따라
지역 전체의 전세 가격을 하나씩 확인해보면서
내 단지의 적정 전세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했었는데요.
넓은 지역, 많은 생활권,
수백개 단지의 전세가격을 보면서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매물코칭을 통해
멘토님이라는 거인의
'투자해도 좋다'는 말씀과
추후 보유/매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계약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최근 투자물건을 검토하면서
멋대로 가늠해보곤 했는데요.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셔서
막연하게 두려웠던 전세 재계약이
이제는 계약과 운영에 있어서도
약간은 설레기도 합니다.
두 튜터님께서 걸어오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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