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투자자의 길, 그 너머의 가슴 뛰는 꿈을 향해
원씽 여정을 시작한
열중 35기 독서근6 키우고 1사천리로 성장하조
별맘입니다.
열기반 때 처음 들었던 너바나님 강의를
다시 열중반에서 듣게 되어 감회가 남달랐던 3주차였습니다.
과연 어떻게 들릴까, 나의 이해도와 공감도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개인적으로 이런 궁금함과 함께
오픈이 되기를 기다리기도 했던 3주차였습니다.
오늘은 본.깨.적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메타인지로 저는 초보 투자자이므로 각 강의별 한 가지씩만
One Message, One Action을 뽑아본다는 생각으로 적용할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강 - 하락장에서 고수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본 것
과거의 시장을 돌아보았으며
실제로 하락장에서 많이 빠진 아파트를 예로
하락장에서 강남, 수도권의 가격이 상승장에 들어서며
어떻게 변동하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하락장에서 투자할 아파트를 찾는 법을
전세가율, 입지 분석에 따라 판단하는 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깨달은 것
하락장에 대한 확실한 정의와 부동산 자산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투자의 방향은 수도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것
향후 임장지를 정할 때 먼저 최고가 대비 30% 하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 선정해야 하겠다 결심했습니다.
2강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본 것
투자자 성장 단계별로 SWOT 분석을 보여주셨습니다.
깨달은 것
이를 통해 초보 투자자인 내가 어느 단계쯤에 있고 어디를 향해 가야하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것
비전보드의 노후자금 및 목표 금액과 은퇴시기를 다시 한 번 설정해 보리라 결심했습니다.
3강 - 너바나 실전투자 경험담(18년 성공과 실패)
본 것
가정에서의 갈등에 대해 대처하신 방법에 대해 경험담을 말씀해 주셨고
아이와 배우자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부분을
어떤 노력으로 매꾸었는지 등에 대해 노하우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결과의 비교(누군가가 잘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 하는 등)보다는
과정의 비교를 중시해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깨달은 것
누구나 같은 과정을 거치며 투자자로서 성장해 나간다는 점
투자는 실전이며,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실력이 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 아는 사실일 지 몰라도 너바나님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적용할 것
조급함을 내려놓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며
조금씩 발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투자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조장을 하게 되면서 주변에 저보다 실력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행운이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열등감을 느끼는 순간도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네요.
4강 - 구해줘 너바나(투자질문 Q&A)
본 것
투자자로서의 성장 로드맵으로 다음 강의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한편 수강생들로부터 받은 꽤 많은 질문들에 대해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안전지대에서 성장 지대로 갈 때의 '공포'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안전'과 '자유'는 공존할 수 없다는 말씀이 울림이 있었습니다.
깨달은 것
5~10개 정도의 앞마당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투자의 기회를 봐야 함
초기 투자시에는 무조건 아껴서 종잣돈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함
처음에는 완벽이 아닌 완료주의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적용할 것
종잣돈을 빡세게 모을 수 있는 절약방법에 대해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이제 상승장이 곧 온다는 말씀이 설레고,
이런 아파트들이 상승장에서 오른다...하는 구체적인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수강생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을 때,
'태풍'을 온몸으로 맞아야 하는 때가 있다는 말씀이 저를 잠시 멈칫하게 하였습니다.
열중반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태풍을
맞아내며 견디는 맷집을 기르는 것이라 생각을 하기에
아직 나의 그릇의 크기가 그만하지 않아
멘탈이 깨져버릴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기반에서 느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찬란한 희망에 반해
감수해야 할 댓가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담담하게 인정할 수 있게 된 것이 어쩌면 열기반 때의 저 자신보다
성장한 모습이 아닐까 깨닫게 되었던 3주차 강의였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동료들이 있네요.
댓글
'감수해야 할 댓가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담담하게 인정할 수 있게 된 것.' 이 대목이 너무 멋지고 배워야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느꼈습니다. 강의 후기도 본깨적에 맞춰서 핵심이 딱딱!! 눈에 들어오는 후기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별맘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