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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 추천] 2026 지금, 부동산 투자 성공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바람숲 입니다 :)
지난번에는 제가 임장을 가기 전 가장 먼저 하는 일,
그 첫번째 知彼(지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https://weolbu.com/community/662438
내가 봐야 할 단지의 수와 목록을 정리하면서
정복(?) 해야 할 상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지요.
오늘은 임장을 가기 전 가장 먼저 하는 일의
나머지 두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정해지면,
내가 투여할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내가 이걸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인지,
이 두 가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 '내'가 투여할 수 있는 날은 '언제'인가? '얼마의 간을 투여'할 수 있는가?
제가 사용하는 달력입니다.
간단하게 날짜와 투자자로서 챙겨야 할 항목들이 적혀 있습니다.

해드렸으니 필요하신 분은 활용하세요 :)
여기에 먼저 데드라인과 예정된 일정들, 예상 가능한 일정들을 모두 적습니다.
사임제출일과 최임제출일을 적은 후
강의가 올라오는 날, 회사에서 야근을 해야 하는 날, 예정된 줌모임, 수강신청일, 팸데이 등등
챙겨야 할 일정들을 우선적으로 적습니다.

그리고 나면 데드라인까지 내가 투자에 쏟을 수 있는 날들이 언제인지 보입니다.
예를 들어 주말은 3/31 팸데이를 제외하면 All day 투자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3/4, 3/12, 3/20은 회사 업무가 많은 날이니
상대적으로 투자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헌데 3/20이 사전임보 제출 예정일이니
그 전에 임장보고서를 많이 써두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겠네요.
# '내'가 이걸 해내는데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드는가?
처음에는 제가 어떤 행위를 하는데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선배님들이 하는 대로 따라했었지요.
하지만 선배님들의 일정은 제 능력 밖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일을 하겠다고 계획하여 일정이 미뤄지기 일쑤였습니다.
반대로 너무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 중간에 시간이 붕 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멘토님도, 튜터님도, 선배님도, 뭐든 척척 해내는 내 동료도 아닌
바로 '내'가 이걸 하는데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하루에 걸을 수 있는 km를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 시간에 볼 수 있는 단지 수를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에 볼 수 있는 단지의 수를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온종일 방문할 수 있는 부동산의 수를 알고 있습니다.
제가 5개의 매물을 볼 때 걸리는 시간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각 파트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세분석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1등을 뽑을 때 걸리는 시간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똑같은 행위를 하는데 드는 노력이 전보다 줄었습니다.
노력이 줄었다는 표현보다는
그 행위에 익숙해지고 그간의 자료들과 경험이 쌓여
같은 일을 좀 더 빠르고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逆算(역산)입니다.

언제까지지 무엇을 해야 하는 목표가 있고
그 기간 내에 내가 얼마의 시간을 투여 할 수 있는지,
이걸 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안다면
미래를 기준으로 하여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거꾸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 이어 강남구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임장>
강남구는 200세대 이상의 단지 수가 159개였습니다.
지방에 사는 저는 주중에는 출근을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임장이 가능합니다.
3/31은 팸데이이니, 최종임장보고서 제출 전까지 7일 임장이 가능하네요.
진행해야 하는 임장은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입니다.
분위기 임장은 하루면 가능하고,
하루에 단지를 60개는 볼 수 있으니 단지임장에 3일이 필요합니다.
실전반 튜터링데이가 토요일일지 일요일일지 몰라 예정일정으로 적어두고,
그 다음주 토요일은 매물 임장으로 넣습니다.
만약 튜터링데이가 토요일이라면 주중에 하루 월차를 내고 매임을 다녀와야 하고
일요일이라면 3/23에도 매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최종임장보고서 제출 전까지 분임, 단임, 매임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퇴근 후 임장을 넣어 더 자주 임장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임보>
임장보고서에는 크게 지역분석, 입지분석, 시세분석, 1등뽑기가 들어가야 합니다.
사전임장보고서 제출 마감과 최종임장보고서 제출 마감 둘로 데드라인을 나누어 일정을 계획합니다.
임장지 결정 이후 사전임장보고서 제출 전까지 2주 정도가 주어집니다.
주말에는 임장을 다니니, 실제로 임보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은 마감일 포함, 9일 정도 입니다.
첫날은 분임루트와 단임루트 등 임장 준비를 하고
지역분석 / 단지지도 그리기 / 직장과 교통 /
학군과 환경 / 공급 / 시세지도 / 시세분석에
각각 하루의 시간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출일은 야근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고
앞선 일정이 약간 지연될 여지를 고려하여
버퍼 시간으로 비워두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사전임장보고서 제출 이후부터 최종임장보고서 제출일까지의 일정도
계획을 세웁니다.

포인트는
기한 내에 해내야 하는 분량과
쓸 수 있는 시간 및 나의 역량을 적절히 고려하여
너무 타이트 하지 않게 버퍼의 시간을 두면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가 임장 가기 전 무조건 제일 먼저 하는 일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목표를 명확히 알고
내가 그 목표 달성을 위해 투여할 수 있는 날과
그리고 그것을 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을 명확히 안다면,
목표를 도달한 미래시점을 기준으로 역산하여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라 했지요.
목표를 명확히 확인하고 메타인지를 하여
제대로된 계획을 세워
성공적인 한 달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임장 가기 전 무조건 제일 먼저 하는 일>
STEP 1. 知彼(지피)
단지 수와 목록 파악하기
STEP 2. 知己(지기)
데드라인까지 투여할 수 있는 시간 파악하기
일을 해내는데 걸리는 시간 파악하기
STEP 3. 逆算(역산)
목표도달을 기준으로 실질적인 계획 세우기

2024.03.01. 2024년 달력 (바람숲).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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