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1기 8팔하게임장가쟈 6캔두잇조 윤부기] 1주차 수강후기

첫 강의는 특히 개인과외 듣는 것 같았던 시간이었다.

아는 것 같았지만 몰랐던 것을 콕 짚어 채워주고, 일반적인 프레임에 넣어서 생각한 좁고 경직된 시야를 깨주시는 수업.. 아 넘 수업 잘하시는거 아닙니까 @.@

게다가 확신있는 목소리로 이렇게 하세요!라고 말씀해주시니 머리가 정리되고 투자에 용기도 생기는 것 같다.

본: 거래가 되고 있다는 기사에 일희일비 하지 말아라. 거래량 집계를 보았을 때 폭등기의 1/3도되지 않는다. 서울물건 날아가지 않는다.

깨: 잠실 엘리트가 전고점에 닿았고, 거래가 속속 되고 있다는 부동산 유튜버의 말에 이러다 상승세가 다시 오고 주변 지역까지 퍼져 나가 기회를 놓칠까봐 조급한 마음이 생기려던 차.... 어제 내가 뭘 들었는지 아시는 것처럼 ‘조급해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쳐주셨다.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고 차분히 임장을 나가야겠다 마음먹었다.

적: 허둥지둥 급해지지 말고 꾸준히 ‘독강임’하며 ‘투’할 준비를 하자..

본: 성동구의 세 단지를 비교, 가격과 거래량을 엮어서 사람들의 선택을 비교 설명

깨: 성동구를 임보로 완성하진 않았지만 임장을 다녀오면서 세 단지 다 보았다.. 보고 들으니 역시 이해의 크기가 다르구나! 작년 가을 서기 들을 때보다 더 귀에 쏙쏙 들어오며 이해가 잘 된다. 거래량과 가격을 어떻게 연결해서 보아야 할지 눈에 조금 들어온다. 강의 너무 재밌다....ㅎㅎ

적: 임보의 완성에 목매지 말고, 한 지역에 멈추지 말고, 많은 지역을 다녀보자. 임장 고!!!

본: 신축, 역세권이면 아묻따 매수? 아니다... 신축 역세권이 아니어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매수해야 한다.

깨: 신축과 역세권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다. 입지와 호재깡패라 갖고 싶던 단지였는데, 선택시 비교평가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낌

적: 임장 시 거래량을 미리 확인하고 나가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가 어떤 것인지 현장확인한다.

본: 서울투자를 잘하려면 역세권, 신축, 상급지, 환경의 & 조건을 적용하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가 어떠한지 이해해야 한다.

깨: 급지로 투자대상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별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

적: 투자 우선순위에서 급지가 낮다고 배제하지않는다.

본: 더 좋은 투자를 위한 기준 적용하기

깨: 선택된 단지를 지도에 얹고 비교하니 차이가 더 명확히 보인다.

적: 임장후 스스로 적용해보기

본: 가치성장투자의 특징

깨: 가치성장투자를 할 수 있는 물건의 판단에는 전세가도 중요하다.

적: 임보에 전세가를 분석하여 포함시킨다(전세가율이 붙은 기간, 전세가 흐름, 전세가 전고점)

이제 임장가서 현장에 적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