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월백 1기 애드센스캠프 (코얄라)] 수강후기 "알바보다 Passive Income!"

강의 듣게 된 계기

월부 배너에 월부월백 1기를 모집한다는 걸 보고, 왠지 1기라는 거에 꽂혀있었다.

그런데 내마중 4기 102조 조원분께서 애드센스로 월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셔서, '나도 이번 기회에

배워봐야겠다' 싶어서 바로 그자리에서 월부월백1기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어보니...

오가닉님은 2019년부터 애드센스를 시작하여, 지금은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하고 계시다.

부러움도 있고, 10년을 주부로 지내며 이제 일할 시간을 확보한 지금. 나도 오가닉님처럼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애드센스승인은 곧.. 고시라고?

구글은 아무에게나 애드센스 승인을 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오가닉님은 월백을 위해서 통과해야하는 것이 애드센스 승인인데 이것을 어떻게 패스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

한번도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해본 적이 없던 나는 오프닝 때와 1주차 수업을 필기하며 이해할 때에도,

정지버튼을 눌러가며 실습을 할 때도 버벅거리고, 쉽지가 않았다.

그리고 낯설고 어려울 수록 수업에서 배운 작업들이 익숙해지도록 습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벅이고, 질문하고 검색하고 해결하는 작업이 재밌기도 했다.

내 수익이 만들어지는 작업이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수업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1주차 강의의 마무리에서 오가닉님은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고."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나서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하시며, 처음에는 정말 작은 수익이기 때문에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프리랜서로서 나의 직업이 생기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했기 때문에,

애드센스 월부월백 챌린지를 이어나가며 나의 직업으로 계속 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직업을 내가 만들어주고, 꾸준히 수익을 성장시키려면 정말 진지하게 이 작업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블로그를 키워내고, 워드프레스라는 지금은 생소한 분야로도 확장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월부월백 1기를 들으며 느낀 장점 3가지

1기 단톡방에서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승인신청했어요, 글 ##개 썼어요 하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극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같이 듣고, 같이 시작하고 착오를 겪으면서도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보는 그자체로 동기부여가

되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로 으쌰으쌰 격려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

훈훈하다. 앞으로도 애드센스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활동을 계속 늘려나가야 겠다.


그리고 초보자들이 모인 만큼 질문도 정말 많은데 운영진 분들이 그걸 다 답변해주신다.

열심히 답변해주시고 또 열심히 질문하는 단톡방은 오늘도 불이 나고 있다.

운영진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


오가닉 선생님의 차분한 어조

강의를 정말 차분하게 하신다. 쉬운 용어로 설명해주셔서 강의 듣기에도 좋았고,

혼자 실습할 땐 버벅이는 때가 물론 있지만, 수업을 다시 보면서 하다보면 풀어나갈 수 있다.

천천히 알려주시는 자상한 수업이 월부월백 수업의 장점 중 장점이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는 생소하고 낯설고 헷갈리지만 차근차근 혼자서 풀어나가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수업 따라가기도 바쁘지만 노하우가 생길 때마다 나눔글을

써보고 싶다.


어떻게 하면 000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오가닉쌤이 하신 말 중에 나는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떻게'를 많이 생각해보라고.


어떻게 하면, 00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걸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 어려운 것을 쉽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라는 단순한 질문이 평범한 사람이 포기하고 합리화할 수 있는 순간들을

넘어,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좌절을 느끼거나 삽질에 자괴감을 느낄 때 어떻게하면 이것을 극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노트북에 써서 붙여놓고,

좌절할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월부월백에서 배우는 월100만원은 노동 수익이 아니다.

자동화 수익이다.

물론 이 자동화 수익을 내는데에는 노동과 시간이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이거 되는거야? 당장 노가다를 해도 이것보단 더 벌겠다며

이런 과정에서 포기한다.


나도 나를 안다. 평범하고 약한 의지를 가진 나이기 때문에 나는 성공할 거야라는 자신감도 없다.

하지만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나의 결심을 다시 되새겨본다.

월부월백을 듣게 되서 참 다행이다.


월부월백 1기 동기분들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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