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3기 운0진 완강열차 함7게한다랭=3/열기72-75기 서포터즈 함께하는가치] 화이트데이 선물같았던 조장튜터링데이(with CM피치님&젊은우리튜터님)

안녕하세요 :)

함께할때 더 빛나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어제는 조장님들을 위한,

조장님들만을 위한!

조장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정말 뜻깊고, 갚진시간이였는데

모두가 입모아 하나같이,

이건 그냥 튜터링데이가 아니다!

특강이다! 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장장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심을 다해 이야기 나눠주신

피치님 & 젊은우리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제를 하는 이유

월부는 참 과제를 많이 내줍니다.

"나는 직장인이고,

바빠죽겠는데ㅠㅠㅠ

언제 강의듣고 과제하란 말이야ㅠㅠ"

저 역시 일상 업무에 부딪혀

강의 듣는것도 벅찬데

과제까지 하기가 부담스러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요😂

과제를 하는 이유는

과제를 위한 과제가 아니라

나 스스로, 나 자신을 위해서

내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 하는것이고

나 혼자 행동을 바꾸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월부에서는 강의에 그치지 않고

행동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오히려 도움을 주고 있다는것!!!

일상에 치여 그만 두고 싶은 순간순간에

과제와 조모임이라는 장치로

나의 행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본질임을 잊지않고

과제는 온전히 '나'를 위해서

'나'에게 도움되는 과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열반기초반의 본질은

비전보드를 만들어보면서,

남들의 꿈이 아닌 나에게 맞는

내 인생의 목적지와 방향을 세워

마치 밤바다의 등대처럼

어둡고 깜깜한 길에도

등대의 불빛만으로 길을 찾아가듯이

저 멀리 등대처럼 빛을 밝혀줄 내 목표를

바로세우는 강의라는 것을

잊지 않고 매주차 강의를

성실하게 완주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목표를 두어야겠습니다.

나눔과 성장은 한세트다!

이렇게 할일이 많은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 시간을

투여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저도 초반에는 그런생각을

아주 아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 막히는 부분이

어떤것인지를 메타인지하고

스스로 조원분들의 질문에 대해

찾아보고 고민해보는 시간들이

모두 나에게 성장이 됩니다.

안다고 생각한것을 그냥 두는것과

안다고 생각한것을 남에게 설명할수 있는것은

그 이해도가 정말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들을

의식적으로 자꾸 채워넣으려고 하는

노력들을 통해 결국 가장 많이 성장하는것은

나 자신이다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앞으로 누군가 저에게 sos를 요청하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대신에

와, ~님이 나에게 성장할 기회를 주시네!

감사하다! 나도 모르는부분이 있으면 찾아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늘 나눔과 성장을 한세트로 가져가면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완벽한 1호기는 없다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1년에 한채를

투자하라고 말씀하시고,

월부에서 장기간 공부했으나

아직 투자를 진행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1호기에 대한

확신을 어떻게 갖고 투자를 하나요?

저두 이게 항상 궁금했고,

지금도 궁금했던 질문이라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물건을 골라서 매수할때

투자금만 보고 달려간것이 아닌

여기저기 지역을 보고 비교평가를 해서

싼것을 매수하려는 저평가 판단

프로세스를 거치기 때문에

그 중 싼것을 찾아서 매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완벽한 1호기는 있을 수 없고,

내가 70%정도 이해하고 나머지 30%정도는

매물코칭을 통해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일단 1호기를 경험해보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호기를 통해서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고,

그 경험에 대한 복기로 내가 더 성장해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데,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그 다음번에도 알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투자를 해보는것이 좋겠다라고 하셨는데요.

저두 1호기를 하기 전까지는

정말 많이 망설이고 어려웠었는데

하고나니 매수, 협상, 계약과정등

그저 강의내용으로만 짚고 넘어갔던 것들이

실전으로 들어오니 그제서야

제것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혹시나 1호기를 뽑고, 컨펌을 받았음에도

망설이는 동료분들이 계시다면

물반 고기반이라는 이 시장에서

떨어질까 올라갈까 고민하기보다는

조금 더 용기내어 1호기 투자를

실행으로 옮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 밖에 없다,

원씽

특히나 저희같은 월급쟁이 투자자들은

늘 시간에 쫓기고 어떻게하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을지

늘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 효율적인 시간활용 방법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내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만 할 수 있는일 vs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지금만 할수있는 일은

강의를 듣는다거나

조장튜터링데이날,

조장, 운영진 역할 등등 입니다.

반대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독서, 앞마당 늘리기,

임장보고서 쓰기 등 입니다.

저도 이번달에 열기서포터즈와

운영진, 그리고 임장까지..!

모든걸 동시에 하려다보니

이전에는 강의듣고 임장만 가면 되었던 수준에서

플러스로 나만 챙기면 되는것이 아닌

조장님들을 도와드리고,

운영진 활동을 하다보니,

당연히 독서나 임장, 임보가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에 대한 죄책감이 자꾸 밀려와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 했었는데요.

지금만 할 수 있는 일을 좀 더 집중하고

몰입해서 성장을 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는 일은

조금 후순위로 밀려도 괜찮다고

모든걸 다 할순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위안을 많이 얻었습니다.

모든걸 다 해내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하기보다는

오늘의 우선순위 "원씽"을 해냈다면

스스로를 칭찬해나가면서

주어진 좋은 환경안에서

내가 이번달에 더 성장해야할 부분에

집중해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

조장&운영진&TF지원에

저 역시도 계속 문을 두드릴생각이고,

혹시나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때문에 조장지원을 망설이시는

동료분들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옆에서 다 도와주시는

경험여정TF분들과, 운영진분들이 있으니

용기내서 지원하셔서

다음 강의의 조장튜터링데이 기회를

꼭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https://weolbu.com/community/725637

긴 시간 쏟아부어주신

피치님과 젊은우리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