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너 9월 돈독모 독서후기] #부의 추월차선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추월차선

저자 및 출판사 :엠제이드마코

읽은 날짜 : 23년 9월 1일~14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사업 #과정 #책임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엠제이드마코

2. 내용 및 줄거리

:

77p.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다. 운은 과정이 남긴 잔여물이다.

운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반복적이고 통일된 일련의 행동을 낳을 뿐이다.'

행운을 원한다면 과정에 뛰어들어라.

- 나는 운을 믿는다.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 많은 운이 따르곤 했다. - 토마스 제퍼슨

294p. 시간과 분리되지 않는 사업은 직업이다.

154p. 서행차선의 통제 불가능한 제한적 영향력

166p. 저와 제 직원드른 멋진 서비스를 만들고 거기에 매달려죠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은 이용한 사업] 녹록치 않았던 시간들을 기억합니다.

180p. 이기는 팀은 생산자팀.

182p. 소규모 자영업자 대부분은 서행차선. 사실상 직업과 다를 바 없다.

- 사업은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 (부=수익+자산 가치)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사업을 통해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부의 변수를 활용할 수 잇기 때문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소규모 자영업자가 어떻게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3년 전 이 책을 읽을 당시 막 일을 배우는 단계였다. 내가 배우고 현재까지 운용하는 회사는 소규모 유통 직종이다. 자본주의에 눈을 떠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고민을 참 많이 하던 나날들이었다.

나는 3년동안 "나무"를 배우고 있었다. 그렇게 내 시간당 급여는 올라갔다. 회사는 매출이 좋았고 수익은 직장인의 연봉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돈이 돈을 번다는것을 생생히 느끼고 보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끊임없이 고민을 했다.

"내가 일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이 만큼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을까?"

"내가 해외여행 몇 달 가있어도 아무문제 없이 이 회사는 잘 돌아갈 수 있을까?"

"내 고객층이 더 확장되어서 규모가 더 커지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생산시키고 유통시키는 제품이 한계가 있지 않을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었다.

"저는 제 자산에 천장이 있는게 싫어요"

"무언가를 할 때 그 분야에 최고로 성공한 사람의 끝을 보세요"

이 말을 듣고 내 주변에 이 업계에서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회사와 사람들을 떠올려보았다.

내가 진짜 말도안되는 엄청난 노력을 들여야지 이 책에서 말한 추월차선에 올라타거나

아니면 어느정도 작은 부자 정도 되는 수준이었다.

나는 후자를 택했다.

전자를 택하기에 내가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해야하고

내 인생이 없어질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엄청나게 유명해지고 싶지도 않았다.

내 분야에서 탑을 찍으면 유명해지긴 하다

(-> 다시 복기해보니, 이런 생각들이 내 한계를 너무 막고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방해물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그릇이 작은건가?)

후자에서도 두 가지 갈림길이 있었다.

1. 사업만 해서 사업소득만 있는 사람

2. 사업을 통해서 얻은 수익으로 '자산'을 사는 사람. - 대부분 안정적으로 성공한 부자들은 주식이 아닌 부동산이었다.

그래서 나는 2번을 택했고

지금의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그 부동산 투자에도 물론 여러가지가 있다.

내 상황에 맞는 투자방향을 잘 설정해야 할 것이다.

내 목표는 안정적인 사업시스템 기반 위에서 아파트 다주택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아직 내가 하는 일은 내 시간을 들여야 하기에 나는 사업이 아닌 '직업'을 하고 있다.

이 직업을 하루 빨리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영역으로 바꾸는데에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소득이 많아지는 것을 나는 매우 경계한다.

소득이 많아지면 내가 마치 자산이 많아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다.

나 역시 잠시 그랬던 적도 있다.

하지만 절대 지출은 항상 통제했다.

그렇지 못하다면 나는 평생 '직업'을 하며 내 시간을 갉아먹으며 살아갈것이다.

운은 과정의 결과다.

나는 내가 가는 과정을 믿는다.

결코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것이다.

나는 2034년 45살에 순자산 100억을 달성할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