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목이 입니다.
벌써 2주차 강의라니...
열반스쿨 기초 강의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2주차 강의까지 듣고 후기를 적는 시간이라니....
생각보다 하루하루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시간아 제발 멈춰줘!!)
이번 2주차 강의는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1년 전 열기를 듣고 과연 레시피대로 부동산을 보고 있는지
그리고 너바나님 처럼 행동하는 지 점검할 수 있었는데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반반 인것 같은데....
아직 반성 해야 할 점이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가 1. 어디서 어떻게 너바나님과 다른지
2. 또 어떻게 행동할지 plan에 대해
후기에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표와 현실을 연결하는 커넥트 닷 -너바나-
본격적인 레시피에 앞서 1주차 과제인 '비전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사실 여기서 많은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꿈을 욕망하자
타인의 꿈을 욕망하지 말자.
내가 마음에 들면 된다."
"10년간 이것만 파면 인생을 바꿀 수 있어.
'원씽'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는대로 행동하고 있냐?"
"동시에 하려면 죽도 밥도 안된다.
우선순위대로
돌->자갈->모래 순으로 놓는다."
등 많은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특히, 목표와 현실을 연결시키는 부분(커넥트 닷)이 너바나님과 저의 간극이
가장 벌어져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전보드를 완성하고 목표를 적긴했으나,
과연 '구체적인가? 그리고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에 강의를 들으며 의문을 던졌을 때
자신있게 YES라고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비전보드에서 생각한 것들이 수치로 했을때
구체적이지 못하고 뭉뚱그려 표현것과
검증을 위한 목실감시금부를
하고는 있으나 자주 미루었기 때문입니다.
(2~3일에 한번 했습니다 ㅠㅠ)
따라서 앞으로 액션 Plan 목실감시금부를 매일 작성
비전보드 수치를 조금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수정하기!
이후는 너바나님의 레시피가 시작되는데요.
레시피는 많은 월부인이라면 다 알고 있는
'ㅈㅎㅅㅇㄹ'입니다
사실 올해 초 1호기를 투자하면서 ㅈㅎㅅㅇㄹ에 대해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그에 맞춰 투자했다고 생각하지만,
200억 자산가이신 너바나님의 생각과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맞춰가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1호기 및 이전에 1등 뽑은 걸 복기하니
완전 엉망진창인 과거의 나를 발견했습니다.
알고 있는데도 제대로 행동하지 않았고
아는대로 행동하는게 정말 어렵구나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액션 plan으로 기준과 레시피를 복습
현재 내상황을 정리하여 다시한번 투자기준을 정립!을 플랜으로 잡았습니다.
1년 만에 듣는 열반스쿨 기초강의는
정말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많은 강의인 것 같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마인드 적인 부분과 투자 기준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왜 1년 뒤에 재수강을 해야하는 지 절실히 느낀 2주차 강의였습니다.
(아니였음 혼자 마음대로 했을 거라는 생각이...
아찔합니다. 확신도 없는 투자 끔찍하네요.
발 뻗고 혼자할 수 있도록 기준 정립을 잘하겠습니다.)
전설의 투자자 B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