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부터 운영하는 학원인에서 추가로 강의까지 하게 되면서
내 일의 업무 가부화가 왔다.
그래도 이전에 공부하던 부동산 강의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욕심이었지만 듣고 있다.
2강을 완료하는데 어려웠다.
학원을 가는 차 안에서도 듣고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도 듣고
(우리 아이들이 아직 6살이다 보니 자가 눈을 떴는데 엄마 아빠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
그래서 새벽에 공부하다가도 애들이 울면 들어가서 같이 잠을 자는척하면서
30분을 보내야 했다)
퇴근하는 차 안에서도 들으며 이제서야
수요일 아침에 강의를 완료하게 되었다.
목실감은 시작도 못해보았다.
주어진 업무가 있다 보니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이 느려지는 것 같다.
그래도 꾸준히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나는 내가 바라는 데로 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되뇌며
강의 후기를 마친다.
댓글
바쁜와중에 완강까지!! 느려도 괜찮습니다 ^^ 2주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남은 강의도 응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