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 10기 6봄에도 임장하는9 도나리치] 자음과모음님 라이브코칭 강의후기

  • 24.03.21

[서울에서 좋은 것들은 대체로 많이 싸지지 않는다.]

매매가가 내려오거나 ,전세가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며 투자를 미루는 것보다는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좋은 물건을 적당히 싸게 사야 하는 시기 임을 알았다.


[서울은 급지에 따라 아파트 절대 가격의 차이가 있지만, 투자금은 비슷하다.]

이번 성동구 시세를 따면서, 성동구 내에서도 생활권마다 절대 가격은 다르지만

투자금이 비슷한 경우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투자 대상을 찾을 때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계속해야겠다.


[투자금 대비 비싼 물건을 투자해도 되나요?]

성동구 임장을 하며 10억 쯤은 우습게 넘어가는 아파트를 보며 나도 이런 고민을 했다.

실거래가 그래프를 통해 지금의 서울 전세가가 수 년 전의 전세가임을 확인하고,

전세가 잘 나가는 시장 분위기에서 싸게 매매를 한다면

전세가가 올라오면서 투자금 보다 더 비싼 물건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전세가 욕심을 내지 않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를 맞춘다면 투자금이 조금은 더 들더라도

잔금에 대한 리스크는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마포 외곽 상암(신축) vs 좋은 위치 공덕(구축)]

입주 초기 두 지역의 가격이 비슷했지만 결국은 위치가 좋은 공덕의 가격이 더 비싸진 경우를 보며,

지금 같은 투자금이라면 결국 좋은 위치에 있는 동네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치성장투자의 접근법 - 4급지 광진구 대장 vs 2급지 비선호 생활권 비교]

질문을 하신 분의 접근 방식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강의로만 이해하는 것 보다, 함께 공부하는 분들의 생각 흐름을 따라갈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각 아파트의 가치를 제일 먼저 분석(역세권, 학군, 환경 등)하고,

전고점을 확인하며 가격을 분석하고,

시세확인을 통해 투자금을 확인하고,

다른 리스크가 없는지 확인했을 때 어디가 더 나은지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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