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피즈.바바라피즈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관계학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다. 이들 부부의 책은 100여 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바바라 피즈는 소통과 동기부여 , 리더십에 관한 저술과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앨런 피즈는 보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지 컨설턴트,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대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해오고 있다. 베스트셀러로 <말을 듣지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질문이 답이다>,<당신은 이미 읽혔다>등이 있다.


옮긴이 이재경


경영컨설턴트와 영어교육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에 몸담고 있다. 번역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로 활용하는 경험집약형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세상을 이해하는 52가지 방정식>,<민주주의는 없다>,<좋아 보이는 것들의 배신>등 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고 고전명언집<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다.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

두 그룹의 최대 유사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만 억만장자들에게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놀랍게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여부 였다.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A칸 시급히 달성해야 하거나 내게 가장 의미가 큰 항목을 쓴다.

B칸 역시 중요하지만 막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전에 좀 생각할 여지가 있는 항목

C칸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의식을 부르지만 A칸이나 B칸으로 격상되려면 지금보다 많은 정보와 동기요인이 필요한 항목


목표는 아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지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목표는 긍정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마음은 긍정형의 심상만 만들 수 있다. 심상을 만들 수 없는 지시는 아무 의미가 없다.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한 작은 단계로 목표를 쪼개는 것이 요령이고 관건이다. 그래야 최종 목표의 덩치에 주눅 들지 않고 계획한 일에 자신 있게 집중할 수 있다.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나는 내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 날짜를 정하고 그 이후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것 대신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사람도 되지 않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데드라인이 있는 계획까지 세웠다면 첫걸음을 떼고 앞으로 나가자. 다른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말자.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나쁜 선택의 나쁜 겨로가는 인생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방법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얼 나이팅게일

그는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되기 때문에, 자신이 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긍정형 생각으로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선택해야하며, 그러지 않으면 원치 않는 상황이 나를 선택하게 된다고 가르쳤다.


남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결심한 날이다. 변명이나 핑계는 필요 없다. 기댈 사람, 비빌 언덕, 원망의 대상을 찾지 말자. 모두가 내 탓이고 내 덕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이 진짜로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마음은 그림으로 생각한다.

'부자가 된다'라고 써 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은 부자가 되는 것이 어떤 건지 혼자서는 알지 못한다. '부자가 된다.'는 표현은 너무 모호하다. 하지만 '2020년 7월 1일까지 순자산 100만 달러를 소유한다'라고 쓴다면? 그러면 마음이 감을 잡고 목표를 이룰 방법들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내 잘못이다. - 빌 게이츠-


목표와 아이디어와 생각은 최대한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자잘한 부분까지 시시콜콜 정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목표만 봐서는 부족하다. 목표로 가는 과정과 단계를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명료한 사고는 시각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장밋빛 미래와 더불어 거기에 이르는 데 따르는 장애와 난관, 현실적 여건과 도전의 수고로움 같은 비판적 시각화도 병행해야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조언한다.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의 말, 말, 말의 집합이다.


내 마음에 어떤 확언이 자리잡는지는 순전히 내 선택에 달렸다. 그러면 마음이 그것을 현실로 실행한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은 그런 뜻이다. 우리 마음은, 즉 우리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확언을 접수하면 몸에게 실행 명령을 내린다. RAS에게는 확언이 꿈을 현실화하는 실행 명령어다. 긍정형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전에 보이지 않던 기회요소들이 갑자기 사방에서 나타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나의 행동거지, 태도, 심지어 말투까지 바뀐다. 내가 확언을 통해 마음에 심은 자아상이 겉으로 발현하기 시작한다. 내가 내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한다. 말이 씨가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 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 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기쁨, 사랑, 겸허, 친절, 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이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 실패를 겪을수록 맞는 방법에 가까워지고 따라서 자신감도 는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서 여러 번 시도하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누구도 항상 '너무 바쁠'수는 없다.

모든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다.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난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나는 결코 보험 가입자를 찾아다니는 데 집중하지 않았다. 내 최우선 과제는 매일 잠재 고객 10명에게 전화하는 것이었고, 거기에 집중했다. 간단 명료한 과제였다. 당장의 실적만 생각하면 금세 맥이 빠지고 일이 고달파진다. 목표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즐거워야 한다. 확률게임을 하자.


투자한 시간의 20퍼센트만이 가치 있는 결과를 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게 중요한 20퍼센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인구의 20펴센트 미만이 세상 부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웃음은 몸에 진통과 진정 효과를 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병증과 질병을 예방한다. 웃음이 건강 증진과 수명 연장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열심히 웃자, 인생에 도움이 된다.

웃음은 긴장을 풀어 주고 건강에 좋은 '정신에너지'를 방출한다. 이로써 웃음은 상심, 분노, 슬픔에 대한 방어기제가 된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기르자. 그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의 접근을 막고, 인생의 성공률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비법이다.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은 개인의 결심이고 선택이다. 긍정적인 면을 RAS를 통해 프로그래밍하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 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당나귀는 다음날 돌아와 자신을 묻으려 햇던 사람들을 흠씬 걷어차 주었다. 언제나 명심하자. 잘못을 덮으려는 안이한 타개책을 쓰다가는 그 잘못이 훗날 반드시 돌아와 내 발목을 잡는다는 것을.


거절당했다고 상황이 악화된 것은 아니다. 대개는 밑져야 본전이다.

최악의 실패로 보였던 것의 한 걸음 밖에 최대의 성공이 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우리는 목표를 명확히 정의했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확률게임에 임했다.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도모했다. 명심하자.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한편,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과 반은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내 앞길에 훈수를 둘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은 본인의 태도와 한계를 내게도 똑같이 적용할 뿐이다.



인새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재능을 타고나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별처럼 빛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언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드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나를 돌아보게 하는 얘기들이 많은 책이었다.

어떤거에 집중하면 지나가면서도 그런 간판에 눈에 들어오고 저렇게 많았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RAS의 힘이었다. 경험하면서도 단순히 그냥 요즘 공부하고 있으니 눈에 잘 띄는 거라 생각했었다.

무엇을 정하면 나무지는 따라온다. 어떻게가 보인다.

생가해보면 어떻게에 집중하다보면 못하겠다. 포기하게 되고 마음을 닫는 경우도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무엇을에 집중을 해봐야겠다. 지금 월부를 시작했던 마음처럼~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나를 결정한다는 말이 지금의 내 모습이 나의 생각이라는 것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오늘 돈독모가 끝나면 노트를 펼쳐야겠다. 당장 올해 내가 해야할 것들을 긍정적인 문구로 적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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