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언능 실력을 키워
주변 분들에게 보은하고 싶은
보은냥입니다. ^^
어젠 열기만의 특별한 시간인
선배와의 대화가 있었어요.
저희조는 으으음님!!!
얼마전 칼럼을 보고
우와~~!!했던 분이라 어찌나 좋던지.. ㅎㅎ
갑자기 잡힌 내편의 회식으로
두 꼬맹이를 달고 줌에 참여해 죄송스러웠지만
( 다들 너그러이 넘어가 주셔 감사했어요. ^^ )
너무나 귀한 시간!!
절대 빠질 수 없죠~
3시간 정도 진행한 모임은
으으음님의 진심을 담은 조언들로 가득했어요.
말씀하시는 하나하나
경험을 담아 이야기 해주셔서
놓칠게 없었습니다.
게다가 월학의 바쁜 일정에도
조원분들이 올린 질문을 모두 ppt로 작업하여
답변까지 간결하게 미리 작업하셔서 공유해주시고
필요하다 싶은 것은 모두 찾아 보여 주셨어요.
마지막의 마지막 까지 질문과 답변으로
채워진 시간이라 12시가 넘어간다는 걸
느끼지 못했네요.
요즘 매임과 전임을 원씽으로 잡고
진행중에 있는데 .. 사실 잘하고 있는지
이렇게 마구잡이로 해도 되는 건지..
많이 고민도 되고 시간만 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어요..
그때 본게 으으음님의 100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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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님의 100일 동안의 임장 발도장 사진을 보고
목표를 수정했어요.
원래는 30일만 채워보자였는데 ( 소박하죠 ^^:)
이젠 21-66-100일을 채워보려구요.
어제 잘하고 있다는 칭찬의 말씀에
뭐!! 그냥 확신하고 꽂혔습니다.
( 꼭 채워보겠습니다!! ^^)
무엇보다 흔들리는 마음에
확신을 다시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장의 상황이 어떻던 스스로 갈아 넣은 시간만큼
자신의 물건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
완벽하진 못해도 비효율의 구간을 지나고 나면
익숙해지고 길이 보인다는 말씀!!
경험담에서 나오는 이야기라 머리에 새겼습니다.
다친 팔로도 핑계 대지 않고
방법을 찾고 해내시는 모습에
그걸 변명으로 삼고 미루던 절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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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생겼으니 달려야겠죠!!
1 . 지투반 광클! - 안되면 실준반!
2 . 전임 100일 , 매임 생활권 당 10개 매물 채우기
3 . 칼럼 본깨적 매일 1개
나중에 어느정도 채워진다면 나눔글에도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이들의 똥꼬 발랄함에
그저 들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조원분들이 너무 좋은 질문으로 가득 채워 주셔서
감사히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었어요. ^^
인정 조장님, 라미님. 건물주님, 체셔님, 러너님.
시에님, 푸욱님, 에몽님, 쏀타인님 모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으으음님 다시 뵈어요!~~ ^^
댓글
저도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또 이런 기회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대박대박~~ 이렇게 열심히 하고 계셨군요~~^^ 이번에 MVP되실 것 같아요~~ 제가 응원할게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 보은냥님 !! 너무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두아이 너무너무 귀엽던데요!! 아이 키우시면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새로운 자극을 또 다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표 세우신거 끝까지 잘 해내시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