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ㅏ득4랑가득❤마음으로 하나되는 운0진 쓰부] 너바나님과의 만남

안녕하세요 쓰부입니다.

감사한 기회로 강사와의 만남 대상자로 참석하였습니다.

행복클라스,깡깡구,해리치,요태디

잇포,수잔30,부런,그림토끼님 8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강사님으로 양파링,빈쓰님 그리고 너바나 멘토님과 함께했습니다.

운영진 첫 오프모임 때, 이번 달 목표가 이번 열기 활동을 통해서

앞으로 투자자로써 다시 새로운 계기가 되는 포인트가 되는 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번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저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소중한 가족과의 관계에 대하여..

저를 포함한 많은 남자 투자자분들의 고민이 비슷했었습니다.

다들 노후대비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정말 그동안 몰입해서 달려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쩌면 노후대비 이전에 더 소중한 가족과의 관계에서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양파링 멘토님은

" 부동산 투자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금 뿌려둔 씨앗이 상승장때 수확해야 인정받을 수 있어요."

"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꾸준하게 해야할 일을 꾸준히 오래해야돼요.그렇기 떄문에 더 열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돼요."

" 몰입하기에 시간이 부족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소홀히 하지마세요. 가족과의 시간도 가지고, 본인이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세요. 저는 가족들이 잠든 새벽,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몰입해서했어요."

너바나 멘토님은

" 저는 한달을 계획할 때, 가족과의 시간을 가장 먼저 캘린더에 박아둡니다."

" 오늘 오프강의와 강사와의 만남까지 늦게까지하더라도,

집에 가서 아내의 하룻동안의 얘기를 들어주고 대화를 나눕니다."

" 가족과 대화할 때 핸드폰을 보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서운해 하던것은 다시 잘 생각해보면, 나의 입장에서 생각이 출발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면, 힘들어하고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있는 투자활동이 가족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이 아닌,

내가 좋아하서 하는 활동이기에 가족의 희생을 당연히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성장에 대하여...

월부를 시작한지 3주가 되신분, 1년차,2년차,3년차 등 다양한 월부 경력을 가진 분들이 함께했습니다.

그럼에도 성장에 대한 고민은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바나 멘토님은

" 투자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제가 저를 믿지 못했을 때에요.

잘하고 있나?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 저는 너바나님이 망하면 삼성도 망해야돼요.라고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었어요."

" 다른 동료들과 비교하면서 비참함도 참 많이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비참함을 느끼게 했던 동료들 보다 제가 더 잘된것 같아요. 꾸준히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거 같애요."

빈쓰 튜터님은

"성장은 계단식 성장으로 이루어져요. 지금 성장하는 느낌이 안든다면, 벽 앞에 마주한거에요.

그 벽을 한번 오르면 다시 쭉 앞으로 성장해요."

" 원래 0에서 20점 맞는건 쉬운데, 80점에서 100점 맞는건 어려워요.

80점을 이미 다 맞추고 20점을 올려야하니까요."

" 지금 성장이 더디다고 느껴진다면, 독강임투를 꾸준히 더 늘려보시면, 더 성장하게 될거에요"

두분의 얘기를 듣고 하던대로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자신을 누구보다 믿어줘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뻔한 답일 수 있겠지만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독강임투를 해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자가 되어 간다라는 것은...

이번 만남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배웠던 순간은

너바나님 200억 자산가로 걸어오시는 길 동안 느끼신 생각과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너바나 멘토님은

" 그런데,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마음과 조급함이 생기는 거것은 빨리하려고 해서 불안한거에요."

"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0년이라는 시간, 1만시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순자산 1~3억 구간때는 정말 모든지 열심히하고 악착같이 소비를 줄였어요.

그리고 3~10억 구간에는 1년에 1억이상의 수익을 낼 줄 아는 투자자가 되었어요.

순자산 10억을 넘어서고 부터 가족들에게 보상을 주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순자산 30억부터 저한테 쓰기 시작했어요. 순자산 30억을 달성할 때 까지도 빠듯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신기하게 그 이후부터는 버는 돈의 50%만 모아도 충분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행복은 꼭 자산이 많다고 있던건 아니였던거 같애요.

순자산 30억만 되었어도 제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오히려 주변에 많이 나눠줄 수 있는 삶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덤덤하게 말씀해주셨지만, 멘토님께서 해주시는 말들이 너무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는 돈이 많아지면 부자가 된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바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들어보면, 부자는 돈이 많아서만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부자의 그릇, 그릇이 큰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정말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항상 핸드폰에 4가지 단어를 담아두고 계속 보신다는 말씀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 겸손, 검소, 감사, 소식 "

저도 이 4가지 단어를 항상 간직하며,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인사이트 나눠주신

너바나 멘토님 ,양파링 멘토님, 빈쓰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만남을 참석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마음하나 튜터님,운영진, 반장님들, 99~108조 조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