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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보고서'???가 뭐지?
특히나 '수'에 약한데ㅜㅜ 가격뿐 아니라 수익률에 공급량까지....
"아~~~악!~~~~~~~~~~~~~~~"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에효ㅜㅜ 난 여기까지인가보다!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양파링님의 강의를 보면서
위치면 위치! 입지면 입지! 학군이면 학군! 수익률이면 수익률!
초보자눈높이에 맞쳐 한스텝!한스텝! 따라할 수 있게끔 쉽게 설명해 주시니까
어느순간에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아! 그럼 우리집은 수익률이 어떻게 될까?입지는?
막연하게 내가 살고 있는"우리 동네는 안좋아~집값도 안 오르고ㅜㅜ"라고만 생각했는데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깔려있지 않던 앱들도 깔면서 수익률보고서 작성에 몰입했습니다.
비록, 속도가 붙진 않고 느려 터졌지만...
하나씩 하나씩 따라 하다보니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아하~~~ 이래서 이곳은 집값이 요지부동?이구나~
쬐끔은 납득이 되었습니다.
또한,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젔던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 보았으니 자신감도 업업!
이제는 절대로~네버~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배운대로 꼼꼼히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나가며 앞마당을 하나씩하나씩
늘려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오늘 또 한뼘 성장함에 늘 애써주시는 월급쟁이 부자들 멘토님, 튜터님들께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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