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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As is : 서기반 3주차 강의 전까지는 다음 임장지를 4급지로 계속 봐야겠다 생각했었다. 나의 투자금액이 2~3급지 바라보기에는
불가하고, 앞마당을 만든다 해도 투자를 못하기에 손가락만 빠는 것 아닌가 싶었다.
To be : 2급지라는 것만 이유로 무조건적인 투자하는 것도 아니며 2급지나 3급지 내에서 괜찮은 구축의 소액투자 단지를 발견할 수 있다.
다음 임장지는 2급지로 나아가야겠다.
As is : 동북권역 내에서의 행정구를 자세히 알지 못했고, 각 행정구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다. 교통망 호재를 알지 못했다. 그나마 서울의 동북권 신축의 경우 갭이 너무 커서 투자하기 힘들겠다 판단.
To be : 동북권역의 각 행정구의 특성을 알고 구 내에서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광진구의 경우 학군을 다른 구보다 우선순위로 올려다 보아야 하고, 성동구의 경우 핵심노선을 통과하는 지하철 역이 얼마나 가까운지가 가장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각 구별로 우선순위를 정해준 것대로 앞마당을 만들면서 선호도 순위를 정할 수 있는 프레임을 만들었다.
또한 서울의 신축의 경우 전세가가 팍 상승하는 시기 이후에 매매가가 미친 듯이 뛰어오를 수 있다. 대장아파트들의 시세를 트레킹할 수 있어야 다른 단지들의 향후 방향성을 알 수 있고, 전세가가 팍 상승하는 시기에 갭이 줄어들어 가치성장투자의 범위에 들어올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성동구의 경우 300세대 이상으로만 보지 말고 그 200세대 이상인데도 300세대 이상인 단지가 아니라 소외되는 가치 있는 단지를 가릴 수 있어야 하겠다.
As is : 장위 뉴타운, 이문 휘경 뉴타운이 들어오면 서울의 신축단지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 더 큰 가치를 발휘하여 2급지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속으로 생각했다. 주변 환경이 좋아지니 말이다.
To be : 마포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은 오산, 결국 본질은 업무지구 접근성임. 다만 경기도와 비교했을 때 서울 내의 동북권은 입지 독점성이 충분히 있음. 지금의 짓고 있는 뉴타운은 나중의 신축이 되니 희소성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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