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모임하며 머리에 전구 켜졌던 부분이 있다!
빛날님은 이번에 전임이 처음이시다.
그래서 조원들과 함께 가보자고~!!! 를 할 수 있는 분임, 단임까지는 즐겁게 임하셨지만
부사님과 마주해야 하는 전임, 매임에 주저함이 있으셨다.
... 불과 이번 주말까지만 해도!
그런데..? 이번 조모임에서 공유해주신 첫 전임/매임 후기를 들어보니
오호라.. 이 분, 에고라는 것이 없으셨다.
부사님 : '그 집은 안보고 사는 집이야~'
빛날님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많아! 볼 수 있는데로 또 전화해야지)
(다른 부동산 전화중...)
처음부터 깨야 할 에고를 만들고 시작한 나와 달리,
애초에 에고 없이 전임을 진행시키신 덕에
별다른 마(음의)상(처) 없이 물 흐르듯 전임을 진행시키셨다
후기를 다 듣고 루틴 조장님이 하시는 말
'빛날님, 배운대로 하고 계시네요~'
아 맞다. 나도 배웠지.. ㅎㅎㅎㅎ
전임은 나와 잘 맞는 부사님을 찾는 과정이니
잘 맞지 않는 부사님이 있으면 마상입지 않고, 다른데 전화해보면 된다고.
배웠는데 배운대로 못하고 있었다.
다음달에 나도
전임, 에고 리셋하고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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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여정 : 헛!! 저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말이네요ㅠㅠ 배운대로!!!!
트레비홀릭 : 오호, 부동산은 많다. 전화 돌려, 돌려!!!
마비에벨 : 빛날님의 마인드 BM!!! 리셋하고 진행시켜!!!! 아 일단 전 과제부터 진행시킬게여~~
빛날 : 어차피 부동산은 많으니까~ 안보여줘? 그럼 다음집~! 이렇게 단순한 제 생각이 도움이되어 다행입니다!! 마상 안입고 진행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