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5'년 몰입해서 '0'원한 경제적 자유누리조의 3단입니다.
열중 3주차 강의는 '하락시장에서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주제로 너바나님이 강의해 주셨어요.
첫 월부 수업이 전 열반스쿨 기초반 이였는데요.
몇달만에 너바나님 강의 다시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대 되었었고 좋았습니다.
너바나님 강의 때 특유 모션 '맞아요 .틀려요.'(칠판 똑똑) 을 다시 볼수 있어서 더 좋았고요 ㅋ
열중 수업은 아무래도 독서 에 집중하라고 모든 강의가 거의 짧은 편이였는데 그래서 더 집중할수 있어 좋고
이번 너바나님 수업은 강의 뿐아니라 사전에 궁금했던 질문지를 받아서 방향을 콕콕 짚어 주셔서 현실적인 내용이였던것 같아요.
지금과 같은 하락장이 되면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 지금 막 공부를 시작한 내가 어떻게 대응하고 지금 무얼 하면 될지 과거 부동산 시장을 설명해 주시고 그때의 아파트들이 이전 상승장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셨는데 그때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때 난 뭐했지? 저 아파트 열채만 샀어도 ㅋㅋㅋ ) 월부 기준에 맞게 샀다면 결국 가치 있는 부동산은 가격을 되찾아 간다고. 지금 열심히 투자 공부하는 데 과거 그런 아파트들의 비교해서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았다면 행동해야한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서울 수도권 아파트들이 하락장이라고 하는데 더 떨어질까봐 머뭇 거리다 보니 다시 반등하고 있었다. 2023년, 지켜만 보다 보니 다시 상승장 오는게 아니야 라며 다시 불안해 하는 나. 또 지켜만 보다가 아무 것도 못할까봐 알고 싶어서 월부 강의에 신청했었다. 3개월차 초보지만 아직 내가 뭘 해야하는 게 아닌지 조급해할때가 많았는데 지금 내가 해야할 일, 할수 없는 일 ,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을 구분하여 행동하는 게 중요할것같다.
▶BM: 다음 실준반 바로 신청하기, 올해안에 앞마당 3개 만들기, 투자 동료와 멘토 만들기
너바나님은 코흘리개 시절이 없었는지 알았는데. 있었다고, 17년전 그랬다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면박 당한적도 있었다고..얼마전 분양단지 보러 갔다가 그 앞 부동산에 들어 간 적이 있었다. 분양 공고 뜨기 전에 조합원분양권이라는걸 물어 보고 싶어 어렵게 들린 부동산. 부사님이 어찌나 쌀쌀맞던지 . (누구나 친절하실지 알았는데 ㅠ) 용기 내어 들어갔다가 하시는 말씀 반이상 못알아 듣고 조합원 분양권 한장 복사 얻어서 나온 기억. 나오면서 어찌나 창피하던지.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얼마나 해야 부동산에 당당하게 들어갈수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니 그러면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같다. 그리 상처 받았으니 월부 강의에 더 열심히 수강하게 되었으니. 실준반을 듣기 전이여서 아직 임보가 뭐가 뭔지 모르는데 같은 조원분들 보니 앞마당이 몇개씩 되고 심지어 지방까지 다녀오신 분들을 보며 뭔가 뒤쳐지는 기분이 들었다. 일단 어디든 나도 다녀와야 하나. 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너바나님의 초보시절 이야기와, 수많은 월부인분들의 질문 내용을 보니 나만 그렇게 아니였네. 나만 모른게 아니고 나만 서툰게 아니였나라는 위로도 살짝 받았던 것같다. 그래. 누구나 코흘리며 시작한다.
나도 여러분과 다르지 않았다.
누구나 이런 시기는 지난다. 뭔가 달라질까?
깜깜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도 분명 나아지더라. 가만있다고 노후 준비가 해결될까?
터널안에 있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힘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분명 나아지고 있었다.
지금은 초보지만 언젠가 나를 뛰어 넘었음 좋겠다.
실력을 쌓으면 돈이 따라온다.
경험이 중요하다. 실패하더라도.
얼마 전 , 열중의 선택 도서인 레버리지를 읽었다. 필독 읽을 시간도 없는데 선택 도서까지 읽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너바나님 말씀대로 고시공부하듯 카페에 앉아 작정하고 읽으니 읽혀졌다. 것도 생각지도 않게 빠르게.
레버리지는 정말 쉽게 읽혀지는 책이였는데 내용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듯했다. 너바나님 열중에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데
"당신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레버리지 할 것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지'
라는 마지막 문구에 먹먹했다. 나는 도대체 살면서 레버리지를 한 적이 있는지. 자본주의 시대에 산다 하면서 무얼 하고 살은건지. 내가 착실히 직장 생활만 했다면 남들에게 레버리지 되어 준건데 그런 삶이 과연 만족 스러웠는지?
나는 돈버는 기계가 되기 싫어서 그 방법을 고민하다 강의를 듣게 되었다. 돈버는 기계가 없다면 나에게 없다면 나는 영원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수 없을 것이다. 너바나님도 아이가 어리다고 힘들다고 투자를 포기했다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을까?
경제적 자유 얻고 싶은가
부자가 되는데 겪는 고통은 평생 가난하게 사는 고통보다 훨씬작다.
'여러분이 부자되는 과정에서 월부를 레버리지 하세요.' (너바나님)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지금의 과정을 오롯이 버텨내고 살아 남아야 한다.그래. 부자가 되는데 겪는 고통은 가난하게 사는 고통보다 훨씬 작다.
너바나님~ 늘 위로가 되는 강의.그리고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후기에서 마저도 가족과의 알콩 달콩한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넘넘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은 미래의것도아니고 지금 현대의 것이어야 될것같아요..지금의 행복 하나하나가 쌓여서 더큰 행복감을 가져다 줄거에요~아프지말고 행복하자구요 3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