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3개월 차 신입생의 첫 조장 도전기 [열반기초 74기 20조 맘보스]

안녕하세요. 내 맘의 보스 맘보스입니다.

저의 첫 조장 도전은 "반 맘"으로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과연 내가 조장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한 마음이었습니다.

조장 역할이 엄두에 나지 않았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워킹맘에 아이도 어린데

내가 맡은 역할을 잘 해내지 못하면 어쩌지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또 마음 다른 한 켠에는 바쁜 와중에도 조장 역할을 척척해 내시면서도 반짝반짝 열정을 빛내는 조장님, 리더님들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조장을 해봐야제 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바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부족함 많은 조장이었지만 조장을 하는 시간동안 달콤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 

아! 나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구나!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다!

이번의 소중한 조장 경험을 통해 멋진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부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조장 지원을 머뭇거리신다면...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걱정은 내려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진분들, CM분들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장방에서 많은 조장님들과 함께 나눔의 성장을 경험하며 따뜻한 온기를 듬뿍 느끼고 있으니 일단 지원해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조장할까, 말까? 아직도 망설이시고 계신가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조장 고고씽~♬

p.s. -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 조장님들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희망님, 또치님, 해리치님, 부자닭님, 스트럭쳐님, 쌈무님, 유일무이긍정님, 하다님 , 하루님, 햇살더하기님, 흥부네님과 함께 해 너무 즐겁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해피바이러스 정원사 반장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지치지 않도록 늘 동기부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하나님, 샤샤와 함께님, 클로이님 함께 해 영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