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튜터님이 직접! 진행해 주신 실준반 조장OT!!
오티를 들으면서 특히 인상 깊은 부분을 메모로 남겼습니다.
조장은 리더가 아니라 러닝메이트!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기부여하기.
조원들과 친해지고 신뢰 얻기. 진심어린 관심! 효율충 금지
조모임 시간과 장소 조율하기 (모두가 가능한 날짜는 없다. 다수가 가능한 날짜로 고정!)
강의/임보 으쌰으쌰
경청과 따뜻한 공감
임장은 필수가 아니다! 모든 조원이 임장을 함께할 수는 없고, 일정이 엇갈리는 건 당연한 거다.
각자의 성장 목표 존중하고 응원하기!
그리고 이번에 내가 실준반을 신청한 이유,
조장을 신청한 이유를 스스로 리마인드하면서
강의 목표를 다듬었습니다.
2024년 4월 실준55기 강의목표
조모임 적극 참여 (혼자 하다가 늘어짐 방지)
나눔의 경험 (이전보다 개선된 모습으로!)
수도권 하급지 임장을 통한 2호기 저평가에 대한 확신
그동안 조장을 하면서 혹은 조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잘했던 점, 다른 조장님들을 보면서
적용하고 싶었던 점도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조장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
조원들의 과제 공유/댓글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점 -> 알람이 울리지 않는 과제 업로드는 매주 금요일 오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공유하기/조원들이 스스로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역할분담의 의미와 리마인드를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점 -> 오티 때 개인 경험을 통해 설명하기
초반에 원씽을 설정할 때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중간중간 리마인드하지 못한 점 -> 오티 때 각자 고민해볼 수 있도록 설명하고 1주차 오프모임 때 발표하기 (원씽팀장님에게 부탁하기)
모든 일정을 모든 조원들과 함께하려고 욕심 부렸고 결과적으로 약간 스트레스 받음 -> 모두가 다 모일 수 없는 건 당연한 거라는 점 기억하기
조장에 집중하느라 개인 목표는 챙기지 못한 점 -> 나눔+개인성장 함께할 수 있는 케파 만들기
대답 없는 조원들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은 것 -> 모두에게 선의가 있다고 가정하라. 참여하기 싫어서 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어색하거나 바쁘거나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다. 어쨌든 모두가 50만원을 결제했고 그 중에서도 조모임을 자발적으로 선택한, '변화'를 원하는 적극적인 분들이고 의지가 있는 분들이다. 개인 연락, 관심 표현 등을 통해 친해지고 신뢰 쌓기
잘했던 점/적용하고 싶은 점
든든조원분들에게 부탁한 것. -> 든든조원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조원분들에게 부탁하자. 조장은 리더가 아닌 러닝메이트!
오프라인 조모임을 통해 친해지기 -> 카톡방 보다는 오티로 얼굴 보면서 일정 대략적으로 조율하기
내 말은 줄이고 관심어린 맞춤형 질문을 통해 조원들이 이야기를 더 많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청/공감하기
4월의 원씽
나눔+개인성장 동시진행 케파 만들기
(feat. 마치 매매를 진행하며 전세를 동시에 맞추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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