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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법칙 / 모건하우절
출판사 : (주)서삼독
읽은 날짜 : 2024.04.0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필요비용 # 인내 #단기목표의반복달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도서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며 아마존 독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책은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이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관한 이야기를 두루 다루어 한층 더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건 하우절은 사람들은 무엇이 변할 것인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갖지만,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이 없는‘불변의 법칙’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1000년 후에도 유효할 인간의 행동양식과 반복패턴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와 일화들을 들려준다. 워런 버핏의 스니커즈, 빌 게이츠의 숨겨진 불안, 유발 하라리가 받은 뜻밖의 비난, 게임스탑 사태의 보이지 않는 변수, 벌지 전투의 최후, 마술사 후디니의 죽음 등, 한 편 한 편의 이야기가 마치 다큐소설처럼 펼쳐진다. 흥미로운 일화 속에 인간사를 꿰뚫는 통찰과 삶의 교훈을 구슬처럼 꿰어내어 “역시 모건 하우절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스콧 갤러웨이, 라이온 홀리데이는 물론, 국내 유수의 리더들 또한 먼저 읽고 “대단한 책이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 1.오늘의 세상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게 달라질 수 있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그리고 복리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43P
2.리스크: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지진을 바라보는 것처럼 리스크를 바라보라. 그들은 대규모 지진이 언제고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강도로 일어날지는 모른다."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둘째,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니 개인 재정을 관리할때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액이라고 생각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 한다.
3.기대치와현실: 현실을 바꾸는 데에는 힘을 쏟으면서 기대치를 관리하는 데에는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삶의 모든 조건이 좋아지지만 그 와 동시에 당신의 기대치도 똑같이 빨리 높아지는 탓에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딱한 삶인가. 그것은 아무런 발전 없는 세상을 사는 것만큼 끔찍하다.
9.더많이더빨리: 성장은 좋은 것이다. 왜소하고 약한 개체는 결국 강자에게 잡아먹힐 테니까. 그러나 강제적인 성장, 지나치게 빠른 성장, 인위적인 성장은 역효과를 내기 십상이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가지가 있어야 가치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10.마법이일어나는순간: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삶에도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역경을 두 팔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11.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오랫동안 혁신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가 많은 탓에 비관론이 득세하곤 한다. 하지만 대게는 혁신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혁신을 알아채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13.희망그리고절망: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앞으로 잘 되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현재에서 그 미래로 가는 길에서 실패와 절망, 충격을 끊임없이 만날수 밖에 없는 현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그 균형이 중요하다. 얼핏 들으면 잘 와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균형은 상당히 큰 힘을 발휘한다.
14.완벽함의 함점: 우리는 테이블 위에 기회를 남겨두려 하지 않는다. 대게는 최대한 효율성을 뽑아내고 최대한 완벽을 기하려는 욕구를 제어하기 힘들다. 마땅히 그래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성공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완벽해지려는 시도 뒤에는 단점이 있다. 우리는 이를 간과하기 쉽다.
15.모든여정은원래 힘들다: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이것은 황금률이다. 사람들에게 뭔가 제공할 때는 당신이 상대방이라 해도 만족할 만한 것을 제공하라.
21.멀리보는것에 관하여:추구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그 비용이 늘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종종 장기 계획에 따르는 진짜 비용(필요한 기술, 정신력등)을 과소평가한 채 그저 쫌 더 인내심을 가져 라는 말로 축약해 버린다. 많은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인내심 부족 탓 인 것처럼 말이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불변의 법칙, 즉 원칙을 상기 시켜준 책 인것 같다. 가정, 사회 에서의 역할이 있다.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하지만 그 역할을 해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살았던 대로 살고 싶은 원시적 본능이 앞서곤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희생이 필요하다. 알면서도 때때로 흔들릴 때, 변하지 않을 법칙을 내 기준에 맞춰 바꾸려는 어리석은 행동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219P.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무언가 시간을 투자해 노력하고 있는데, 변하지 않는다고 느꼈던 상황이 있었는지 또 그렇다면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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