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55기 1(일)하고 0(공)부하고 집4(사) 조 그럴만도]


1년 전 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생겼었고, 내마반과 열기반을 수강하며 23년을 달려왔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집 한채를 매수 후 추가적으로 투자공부를 하려했지만, 시드머니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부업에 몰두하며 지내왔었죠.


그 동안 만났던 투자 동료와 자체실전반으로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지내왔지만

미뤄왔던 월부 정규강의들을 언제 들을까 고민하던 차에, 더 늦기 전에 실준반을 들어야겠다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몇년간 너무 큰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해도 쉽게 지나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에게 월부를 알게된 건 정말 좋은 일이었고,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를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가지고 가려고 항상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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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준반 1주차 강의는 잠시나마 강의와는 멀어져있었던 저에게, 소중한 깨달음과 배움을 주는 강의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마반과 열기로는 알 수 없었던, 추가적인 실전에 대한 내용들로 꽉차 있어서, 처음 부동산에 관심 생겼었을 때의 열정이 새록새록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


집 한채를 매수하고 나니, 돈도 없고 느슨해지게 되었었습니다.

그래도 독강임투 중에, 독서와 임장은 꾸준히 조금씩 해오고 있었었는데

제대로 된 방법을 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실준반을 진행할 이번 한달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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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의 강의는 쉽게 전달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내 속도로 가자는 저의 가치관에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장기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단기적인 목표가 중요하다는 부분


“조급할 필요가 없다. 나라는 사람도 해낼 수 있다.”란 메세지가 전달되어 좋았습니다.

”잘 하는 것” 보다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좋은 말들이 자기합리화로 쓰이지 않게,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며


하나씩 직접 펜으로 강의들을 읊어가고, 적어가면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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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독강임투/저환수원리/손해보지 않는 것/제일 중요한 것은 가치!

그런 내용들에 집중을 하면서, 곁가지들을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해왔을 때, 잘 모르는 채로 해왔던 분임, 단임, 매임들의 문제를 곱씹어보며

앞으로 변화되고, 성장되어 있을 미래의 모습이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이곳저곳 임장을 다니고, 분임, 단임, 매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은 했으나

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제대로 투자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임장을 진행할 때, 좀 더 효율적이고 제대로 정석적으로 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떤 시각으로,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해서 2호기! 마련할 때 까지

진짜 투자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 할 때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1주차 강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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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량user-level-chip
24. 04. 11. 22:35

그럴만도님 도 해낼수 있다 !!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