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주차의 모토는 선배와의 시간인 것 같다.
1주, 2주에 강의해주셨던 너바나님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
찐 고수의 이야기 이지만,
넘사의 멘토님이시기 때문에,
때로는 나와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다.
그래서 있는 것이 바로 이 3주차!!
강의도 7년차 ( 2016년도 열반기초 시작) 투자자인 선배님들의 강의를 듣고,
과제도 월부에 발을 들인지 3년차 정도 되시고, 월부학교를 수강 중이신 선배님과 만나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진짜 이 강의를 듣고 성장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강의를 통해 내가 진짜 도달할 수 있는 '실체'를 만난 느낌이었다.
내가 가깝게는 3년 뒤, 길게는 7년, 더 나아가면 10년 뒤,
이 사람들의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알려줄 수 있을까?
우리는 미래에 댜한 확신을 가질 수는 없다.
다만, 따라 할 수 있는,
따라 갈 수 있는,
실제가 있는가?
YES !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해주신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강의는
살아있는 실제였다.
그래서,
내가 과연 7년 후에는
투자하고싶은 후배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알려 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첫 번째로
내가 거쳐 온 공부의 과정을 알려 줄 것이다.
(주우이님이 그래프로 간단하게 그려서 알려주신 것처럼)
0. 2023년 2월까지
- 투자 습관 다지기 / 기본서 읽기
- 열기, 실준, 서기, 열중, 실전 수강
- 임장 5개구 - 관악구, 용산구, 서초구, 광명, 성남
- 빚 청산/ 자산 통합,재배치/ 투자금 확보/
1. 2026. 7 ( 34 )
- 12권/년 : 40권
- 월부 학교 수강
- 앞마당 10개 확보
- 1채/년 : 3채 임대 시스템
2. 2029. 7 ( 37 )
- 12권/년 : 40권
- 앞마당 20개 확보
- 1채/년 : 6채 임대 시스템
내가 1주차 비전보드에 적었던 향후 7년의 계획이다.
2023년 2월까지의 남은 6개월간의 계획은 자세하게 썼었는데,
향후 강의 일정을 보면서 조금 고쳤다.
1. 9월
- 독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강의: 열반 기초반 수강 (조장)
- 임장: 용산구 가보기
- 건강: 다이어트- 설탕/야식 끊기
2. 10월
- 독서: 찰리멍거 바이블
- 강의: 실전준비반 수강
- 임장: 실전준비반 지역 임장
- 건강: 다이어트 - 주3회 달리기
3. 11월
- 독서: 유대인 조기 교육의 힘
- 강의: 열반 중급/ 지방투자 기초
- 임장: 서울투자 기초반 지역 임장
- 건강: 다이어트 - 주2회 근력
4. 12월
- 독서:
- 강의: 실전반 (25기) ( 열기, 열중, 실준 필요) or 서울기초
- 임장: 성남시 임장
- 투자: 23년 급여 축적 결산, 23년 연간 계획 수립
- 건강: 다이어트 - 주3회 근력
- 인간관계: 청첩장 모임 준비
5. 1월
- 독서: 월 2권
- 강의:지방투자 실전반 (19기) ( 열기, 열중, 실준, 지기 필요)
- 임장: 관악구 임장
- 투자: 앞마당에서 0호기(엄빠네) 찾기
6. 2월
- 독서: 월 2권
- 강의: (복습) 열반스쿨 중급 MVP
- 임장: 용산구 임장/ 평촌 임장
- 투자: 앞마당에서 1호기 찾기
3월
- 독서: 월 2권
- 강의: 열반스쿨 실전(26기) /투자코칭 / 매물코칭 / 임보코칭
- 임장:
- 투자: 앞마당에서 1호기 찾기
4월.
- 독서: 월 2권
- 강의: 월부학교(봄학기) (열기, 열중, 실준, 지기, 지실, 실전)
- 임장:
- 투자: 앞마당에서 1호기 찾기
두번째로
나의 생생한 경험들을 공유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지금도 이런 수강 후기를 남기고 있는 것이고,
지금 쓴 수강 후기 역시, 그 시절, 이제 막 시작하는 부린이가
선배들의 강의를 듣고, 얼마나 자극을 받고,
무엇을 결단했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후배들 앞에 서서 나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열기에서 적은 첫 비전보드와 익힌 목실감시금부 습관
열중에서 익힌 꾸준한 독서습관과 누적된 본깨적 노트
실준에서 알게 된 임장보고서 쓰기 방법
하나하나를 과제로, 나눔글로 남겨 놓을 것이고,
스스로 한 투자를 하나하나 복기할 것이고,
그것이 나의 역사가 되어서
누군가에게 알려 줄 자산이 될 것이다.
세번째로
지금 단계에서 궁금한 것들을 쌓아 놓을 것이다.
생각보다 질문을 하는 것이 어렵다.
어려운 이유는
결국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몰라서' 인 것 같다.
내가 모른다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질문을 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하지만, 주우이님이 월부학교 당시
조장님이시던 너나위님께
'혼나러' 질문하신 것처럼,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한 질문들을 잘 모아놓고,
그에 대한 대답들을
지금 당장은 잘 이해가 안되더라도 잘 모아서 모아서
훗날 같은 질문을 던질 후배 투자자에게 던져 주자.
넷째,
"선배님,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어요. "
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준비하기.
선배들의 공통점은
다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그 일을 즐기면서 하고 싶다!!!
All we can do is to do our best to relish this remarkable ride.
댓글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