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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3주차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지난 2주가 꽤 길게 느껴졌던 반면, 꽤 짧게 느껴지기도 해요.
아쉬우면서 후련하기도 한 3주차입니다!
3주차에는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강의였는데요.
두 분의 강의는 처음이에요!
내마반에서 배웠던 내용들도 많이 섞여 있었는데요~
강의 내용이 더 가깝게 느껴졌던 건,
너나위님, 너바나님은 강사, 선생님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반면,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은 정말 앞서간 성공한 "선배님"의 느낌이 강해서 친근했어요.
대부분 알던 내용이었지만,
다시 한번 저를 채찍질하는 듯한 말씀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내가 망설이고 있는 이 길에
"당당아, 너도 할 수 있어"라는 말을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나도 했어. 두려워하지 말고,
이거 정말 재밌는 거야" 라고 말이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좀 울컥하게 되네요.
저 할 수 있겠죠?
좋은 말씀, 지식과 위로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체인지온
23. 09. 20. 10:35
아,, 우리 하안씨님 강의를 통해 위로도 받으셨네요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멈추지만 말고 그렇게 한걸음씩 앞으로 내디디시면 됩니다 하안씨님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