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6기 2십억 클라쓰 3년 안에 이루조 요태디] 임보의 A부터 Z까지 밥잘튜터님의 2주차 강의 후기

  • 24.04.15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2주차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멘토님의 임보 뽀개는 강의가 있었는데요.

저희 23조는 대부분 2주차강의를 듣고 첫 분임을 했습니다.

입지분석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며 분임을 하니
확실히 예전에 했던 분위기 임장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1주차 임보를 작성한 후 분위기 임장을 하다보니
내가 찾아본 데이터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었고
예전 보다 입체적으로 지역이 이해가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지도를 많이 봤는데요. 조원분들께도 임장 하기 전에
지도를 확대.축소를 해가며 많이 보고 오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밥잘 멘토님의 2주차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강의의 전체적인 흐름은
임장보고서 작성 이유 (why)
1억 더 버는 임보 작성법 (how)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apply)

세가지의 카테고리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저는 작년 3월에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월부에 들어와
지금까지 11개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물론, 엉망인 임보도 있고, 마무리가 잘 안된 임보도 있습니다.

이번에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우선, 임장보고서 작성 이유(why)를 다시금 각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내가 모은 소중한 종잣돈을 어디에 투자해야하는 지 '선택'의 문제입니다.
좋은 '선택'을 하는 것.
아쉽고, 후회되는 '선택'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좋은 '선택'이 쌓여 내가 비전보드에 새겨놓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커넥트닷이 '임장보고서'작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 '임장보고서 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매달 나는 한개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


두번째는
좋은 임장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10개가 넘는 임보를 작성하면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게 수월해 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임보 작성이 수월하진 않더라구요.
여전히 어렵고, 여전히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씀하신
밥잘 멘토님의 말씀이 반가웠습니다.

좋은 임장보고서. 즉 1억 더 버는 임장보고서를 쓰려면
내가 쓴 임장보고서가 '수요', '선호도'와 어떻게 연결해야하는 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같은 입지요소들이
궁극적으로는 '수요'와 연결되어 있고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요소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수요와 연결되는 지
나의 언어로 기록할 수 있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국은 임장보고서의 모든 장표가 투자생각과 연결되어야 하고
종합적인 결론을 내려야 의미 있는 임장보고서이고
이것이 1억 이상의 가치를 내재한 임장보고서라고 생각합니다.

bm: 투자결론 파트에서 지역총평/투자순위 등 5분 이상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마지막으로
밥잘 멘토님은 선배로서 본인의 처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밥잘 멘토님을 좋아하는데요.
40대의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더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1년 전 첫 임보를 썼던 생초보 실전준비반 수강생일때
임보 한장 쓰는 데 2~3시간 걸리며, 노트북을 집어던지고 싶었을 때

저도 밥잘 멘토님이 마음에 품었던 그 생각이 똑같이 떠올랐습니다.

"누가 좀 도와 줬으면"

그때 많은 월부 동료, 선배님들이 잘하고 있는거라는 응원과 위로를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밥잘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나와 가족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향해 계속 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4가지 방법
목표 - 방법 - 실행 - 반복을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bm : '확신'을 갖고 '성장의 즐거움'속에서 '매일 할일' 꾸준히 하기.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뭐하면서 살아야할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해주셔서 고마워요.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조금 더 힘내주세요.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세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야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 해주신 밥잘사주는 부자마눌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리치샘킴
24. 04. 15. 21:19

조장님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