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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죠앙 : 오롱님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 과제제출 넘 애쓰셨어요 고마워요 늘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이공이오 : 못할 건 없다 포기란 없다!! 굴복하지 않고 해내는 피오롱님 넘 멋져요 엄마는 위대하다💙
공윌리 : 오롱님 우선은 컨디션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오롱님 정상 컨디션일 때 100만큼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었다면, 아마 지금은 40~60% 정도 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100일 때와 현재를 비교하려고 하니 계속 스스로 해야할 일을 못하는 것 같고, 남들에 비해 뒤처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만약 이 전에 10을 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5정도의 목표를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보다 조금 못하더라도 괜찮고, 혹 그보다 더 많이 해서 6-7정도하면 너무너무 잘하신 거구요~~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데, 계속해서 스스로 자책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을 타인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만약 오롱님 주변에 오롱님께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임신으로 인해, 평소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해 힘들어 한다면 오롱님은 그 분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실까요? 지금 떠오르는 생각을 스스로에게도 해주시길 바라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 오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