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아이도 키우고 자산도 키우는
엄마 투자자 😇엔젤엔젤😇입니다.
“월부학교”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는 일명 부동산투자 마스터클래스로,
직장인 투자자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게끔 해주는
월부 최고과정입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다보면
‘아, 언젠가 나도 월부학교에 가서
공부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과 도제식으로 밀착하여
3개월 간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월부학교 과정의 특성상
소수의 인원만이 수강할 수 있기에,
월부학교를 경험하는 분의 수가
그렇지 못한 분의 수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저 역시도 여러가지 이유로
23년 한 해 동안
내집마련기초반, 내집마련중급반, 열반스쿨기초반 등
기초강의만 반복해서 재수강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24년 4월, 월부에 온지 거의 만 3년 만에
첫 월부학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2주 지났을 뿐이지만
‘기초강의를 들으면서도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월부학교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겠구나’,
‘똑같이 기초 강의를 듣더라도
이렇게 임한다면
월부학교에서 잘 해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학교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가장 많은 배움은
1)강의
2) 반원분들과의 소통
3)튜터님과의 소통
속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각각의 포인트에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월부 학교에 오니
한 분 한 분 실력이 빼어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 분들의 실력은
과거의 경험에서 오는 부분도 있겠지만,
기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온전히 받아들여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나의 경험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 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초강의를 듣더라도
‘아, 다 들어서 아는거야’라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내가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늘 생각하면서
강의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부만이 갖는 많은 장점 중에 하나로
‘조모임’을꼽을 수 있는데요.
나와 조금씩 다른 경험치와 시각을
가진 분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투자자로서의 안목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월부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료들과 지역에 관해서,
성장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배우는 부분이 정말 큽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왜 ‘나의 장점’을 발견하라고
말씀드리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하나의 팀으로서 동료들과
석 달 간 호흡을 맞춰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가지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팀원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기술적인 부분을
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분들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혹은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 상태를
잘 읽어내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으로 힘들어하는 동료가 눈에 보일 때
먼저 말 걸어 챙겨줄 수 있습니다.
또는 내가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임장하면서 다른 분들을
더 케어하면서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려면
기초 강의를 수강하고 조활동을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만이 갖는 장점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쟁쟁한 실력을 갖춘 동료들 사이에서
'주눅드는 것'이 아니라
믿습니다.
튜터님들께서는
끊임없는 인풋을 제공해주시고
이에 대한 아웃풋 내는 연습을 통해서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실력을
연습시켜 주십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미리 연습하려면
튜터님들의 놀이터 질의응답,
칼럼을 보면서
학교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로,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는 연습까지 덧붙여 진다면
논리와 근거가 탄탄한
투자자로서의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만 3년이 될 때 까지
한 번도 월부학교 강의를
듣지 못했다라는 사실이
때로는 너무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수강신청이 다가오면
‘광클 성공해서 꼭 학교 가고 싶다!’하는 열망과
‘내가 가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어쩐지 숨고 싶은 마음에,
어떤 날은 수강신청에 성공하지 못해도
크게 속상하지 않았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귀하게 얻은 월학 수강을 하며
월부학교에 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자체도 중요하지만,
내가 월부학교에 가서
배우고 성장할 준비된 상태냐, 아니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선가 ‘내 상황’에 조금은 속상해하고 있을
동료분들을 떠올리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강의를 들으면서도
충분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는 말씀을 드리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엔젤엔젤의 이야기😇
[생각&마인드]
월부로 태교한 아이 그리고 그후
https://cafe.naver.com/wecando7/9944900
11개월 된 아기를 키우며 월부를 하고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844354
나의 여정과 너의 여정이 만나는 순간 (경험여정 서포터즈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797524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배우고 성장할 준비가 된 상태냐 아니냐가 중요하단 말이 콕 와 닿아요..! 언제나 울림과 깨우침을 주는 엔젤님의 글 보며 또 힘을 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