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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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46기 70살도 든든해질 럭키세븐티 제이든J]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함께한 조장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오늘은 내집마련반 45, 46기 조장 튜터링을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1. 조운영 관련 질문

2. 개인적인 질문


이와 같이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해주셨습니다.



Q. 월부를 처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임장을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A.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임장이 무엇인지 재미있게 경험해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정말 길어야 3시간을 넘기지 말아주세요.


내집마련반 기초반 2주차 과제에서는 내집마련 후보단지를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냥 단지를 보러 가는 것보다 간단한 미니 분임정도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를 생각했었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내집마련반 과제의 본질은 달랐습니다. 임장이 무엇인지 재미있게 경험하는 것.

이 말을 들으면서 루트를 수정했습니다. 동대문구를 완벽히 임장 하는 것 보다는 3시간 이내로 가볍게, 임장이 어떤 것인지만 경험하는 것으로 수정하였습니다. 2주차 과제 임장 모임이 기대되네요.



Q. 모든 조원분들이 2주차 임장 가는 시간이 잘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이미 조모임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 그 역할은 다 한 것입니다. 조모임 덕분에 강의는 다 들으시잖아요. 그것만 해도 끝난 것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에서 얻어갈 것은 강의만 전부 들어도 100% 입니다.


조모임을 하는 것 자체가 이것으로 인해 강의를 다 듣고 과제를 하게 된다는 점이 공감갔습니다. 그정도만 해도 조모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100%의 의미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장을 하면 항상 드는 최대 고민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일정이 맞춰지는 것. 저 역시도 그랬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점점 조모임 경험을 하다 보니 그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모임의 본질은 즐겁게 강의 듣고 과제 완수 하는 것이 내집마련기초반의 목적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습니다.



Q. 좋은 곳을 먼저 보라고 하셨는데 강남구를 가봤어요. 그 이후에 다른 하급지를 갔을때 어떻게 비교하면 될까요?

A. 좋은 곳을 보는 것은 좋은 것에 대한 기준을 잡아줘요. -> 강남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록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강남구, 서초구를 간단하게 임장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것을 보았을때 환경이 일단 달랐습니다.

강남구, 서초구에는 아파트의 연식은 좋지 않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경기도의 아파트가 오히려 새것들이 더 많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달랐다는 말이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예시를 들어주신 드라마 대사가 있었어요. 더 글로리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하도영이 선물받은 비싼 와인을 기사에게 전해주었어요.


기사 : 저는 이런 비싼거 마실 줄 모릅니다. 대표님

하도영 : 지나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1만원짜리 와인을 사서 마셔보세요. 그럼 그 와인이 왜 좋은지 아실겁니다.


이것이 상급지를 임장하는 것과 더불어 하급지를 임장해야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임장을 하다 보면 저 역시 그 감을 더 잘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저희조에는 20대, 30대 미혼인 분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집을 사려면 강남에서 정말 많이 멀어지는데.... 제가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A. 제가 젊었을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유진아빠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셨어요. 자신의 자산을 다 줄테니 젊을을 줄 수 있겠느냐고. 젊음은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여기 계신 40대 분들도 30대에 내집을 살 수 없었을거에요.


저 역시 처음에 집을 사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미혼이라서 더블인컴도 아니라 소득의 규모도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빨리 시작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력을 키우면서 투자를 하면서 종자돈을 불려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10년 후는 지금과 완전히 다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10년전과 현재를 비교하면 저는 아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기 때문이죠. 아마 미래의 10년 후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월부에서 좋은 동료들과 튜터님들, 멘토님들을 만나며 실력을 키우며, 내집 마련하는 그날까지 나아가보고 싶습니다.


투자를 하고 수익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나는 이렇게 임장하고 투자하고
지나면 부자가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샤샤와함께 튜터님


샤샤와함께 튜터님이 걸어가신 것 처럼 저 역시 걸어가보려고 합니다.



자모님 강의 정말 좋으니까 강의 먼저 들으세요.
샤샤와함께 튜터님


2주차 과제를 위해 오프라인 조모임 준비도 중요하지만, 강의를 먼저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 알려주신대요 2주차 강의에서. 그럼 강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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