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92조 성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내가 제일 먼저 너를 만나면 해주고 싶은 말이야

2023년과 2024년은 우리에게 아주 큰 변곡점이었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뭘 준비해야할지, 어떤게 중요한지 몰랐을때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산을 이루고, 꿈을 이룬다는 것을 소중한 느꼈을 때가 바로 그때였어

하지만 단순히 깨닫는것만으로 끝나지는 않지,

깨닫고 또 그길을 묵묵히 걸어가야만 지금의 나처럼 너가 이룰 수 있었던 거야

그게 내가 했던 일이자, 니가 걸어가야할 길이자,

우리가 성공한 일이라고 해주고 싶어

나를 안아주고 싶다는 말을 이럴때 생각나는것 같아,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 의심하지 않길 바래

너의 의심없는 뚜렷한 발걸음이 나에게로 다가오는 인생의 길이 될꺼야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네가 자랑스러운 건, 그렇게 힘든 일이 많았음에도 쓰러지지 않았던 것

네가 고마운 건, 너 스스로 지금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굳은 발걸음이 있다는 것

내가 이루고 싶었지만 못이뤘던 것들도,

내가 이루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니가 이뤄낸것도

모두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하고 있어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 너처럼 될 수 있을까?

내가 얼마나 괴로워야 너처럼 될 수 있을까?

후회도 많아보이지만, 그만큼 확신의 발걸음으로 우리 인생을 살아줘서 고마워

내가 곧 갈께, 이제 하나의 인생으로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