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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통해서 임보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과 임보를 쓰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강의 만큼 쉽기만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여전히 막막하고 기억도 안나고 한 페이지 한페이지 하는 것이 서툴기만 하지만 그럴수록 나의 컴퓨터와 함께 해야하는 시간들이 더욱 필요하고 복습하는 시간들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의 구체적이고 세세한 설명들로 자신감을 조금씩 가져 봅니다. 다만 템플릿의 내용과 강의 내용이 다르다 보니 조금 2번 일하는 느낌이 들지만, 다른 조원님들의 보고서를 보며 정해진 한 가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다양한 방법들을 참고해 나만의 보고서 방법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시간 이상씩 임보를 다니면서 많은 단지들의 정보와 생각과 분석들을 기록하며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임보를 다녀온 후에는 바로바로 보고서에 기록을 남겨 숙게가 되지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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