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88조 쿨유나]

투자 단지를 선택하고, 전세를 맞추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였다.

수도권과 광역시, 중소 도시의 '입지 우선 순위'에 따라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기준이 달라 질 수 있음을 알고,

각 상황 별로 어떻게 생각하며, 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노하우를 알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머리 속으로는 이해하지만

내가 직접 경험하고, 몸으로 체험하지 못하면 기억에서 금세 휘발되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부동산 투자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투자 활동에 기준은 분명히 있지만 때론 융통성 있게 생각하면서 상황을 접근해야겠다.

시세 트레킹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와 흐름을 파악하고,

추후 내가 투자할 세부 단지를 전수 조사하여, 구체화 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또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매수 후 전세 세팅이 호락호락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오히려 내가 적극성을 가지고,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고,

물건의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며, 어떤 상황이 투자하기 좋은 물건인지 알 수 있었다.

투자 시장이라는 것이 너무나 많은 변수들을 가지고 있다.

그럴 때 일수록 기준을 통해 더더욱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무슨 일이든 단계가 있고, 누구나 처음엔 잘하지 못한다.

'이 많은 것을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기 보다는

'조금씩 이라도 차근차근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투자 활동에 임해야겠다.

[반드시 실천할 항목]

1. 수평적/수직적 비교 평가 : 모의 비교 평가 해보기
2. 시세 트레킹 단지 정리 : 랜드마크 + 적은 수라도 단지 정리하여 작성
3. 주당 20시간 투자 인풋 (2hr/평일, 10hr/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