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기초 66기 53조] 4주차 강의 후기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는 법에서 특히 '제가' 부분에서 저는 불행한 가정에 있었습니다.

최근에 주부로 쉬면서 행복한 가정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주부로 쉬어야지만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았을 때는 불행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저는 남 탓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제 인생은 제가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데....최근에 독서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힘든 마음을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처음에는 그것으로 소소하게 마음이 다스려졌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액수는 커지는데 전혀 제 마음이 채워지지 않고 계속 텅 빈 상태가 지속 되었습니다.

물질로는 행복이 충족되지 않는 상태를 지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쉬다 보니 점차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매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0년 굳어진 저의 생활 방식과 일련의 생각들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가족들이 조금씩 알아봐 주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 영역에 적어 놓으신 요소들이 요새 제가 하고 있는 노력들이더라고요

제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예전에는 보이지 않는 장점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월부 과제였던 감사 일기를 통해 작은 것에도 행복의 빈도가 높아지니 요즘은 긍정적인 생각들도 많아졌습니다.

새로 도전하는 것들에도 집중도가 높아졌습니다.

행복이란 단어의 의미가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