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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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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고든 지음/유영만.이수경 옮김
리처드 바크
'그 어떤 문젯거리도 당신에게 줄 선물을 함께 들고 오게 마련'
한 제자가 붓다에게 물었습니다.
"제 안에는 마치 두 마리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마리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온순한 놈이고 다른 한마리는 아주 사납고 성질이 나쁘며 매사에 부정적인 놈입니다. 이 두마리가 항상 제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 기게 될까요?
붓다는 생각에 잠긴 듯 잠시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짧은 한 마디를 건넸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게다가 그런 사람들한테까지 일일이 신경 쓰다보면, 정작 당신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쏟아야 할 에너지를 뺏기게 돼요. 또, 버스에 초대해야 할 더 멋진 승객들을 놓칠 수도 있고요. 이런 법칙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아마 세일즈맨일 걸요. 그들은 애초에 제품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매달리지 않아요. 그들에게 매달리다보면, 정작 새로운 고객에게 투자할 에너지를 잃게 되거든요. 버스에 타지 않겠다는 사람들은 그냥 정류장에 내버려주세요.
내가 현재 옥석을 가리고 불필요한데 에너지를 쏟고 있는건 아닌지 오징어 다리처럼 여러곳으로 걸치고 있는건 아닌건지 내가 집중해야 할 곳을 정확히 판단하고 방향을 잡아야겠다.
"목표란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아지는 게 아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어제의 너'보다 나아지는 걸 목표로 삼아라."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고 있는가?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가?
언제나 생활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그 안에서도 나의 성장을 찾고 칭찬 할 수 있는 마음을 시간을 갖어야 겠다.
새로운 업무에 오늘도 적응하고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칭찬해~
이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드는 일화
미국 대통령인 린든 존슨이 미 항공우주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에요.
대통령이 로비를 지날 때 지저분해진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를 보게 됐답니다. 청소부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라도 하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열심히 바닥을 닦고 있더랍니다. 대통령은 그에게 다가가 치하했죠. '여태껏 자신이 본 중에서 가장 훌륭한 청소부'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 청소부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아세요?
"각하, 저는 일개 청소부가 아닙니다. 저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어요."
우문현답이죠? 조지, 그는 비록 바닥을 닦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더 웅대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있었던 거에요. 그래서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며 청소부 중에서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거죠.
웅대한 목표와 비전!!!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기. 회사를 꾸준히 다니면서 씨드머니를 만드는 중이고 아직은 임장을 놓지 않으려 노력중이고 독서도 꾸준히 하기 위해 독서모임도 가졌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한 걸음 더 나아가 있지 않을까?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룰
나는 인생을 즐길 줄 알았고 즐거웠다. 내가 요즘 이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던 듯 하다.
감사함을 찾고 하루 일과를 계획을 갖고 진행해야 겠다.
오늘 남은 시간도 화이팅!!!!
댓글
와우 재미있는 개념이네요!!! 에너지버스 오늘도 잘 운행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