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 3억 1천, 전세 3억 3천... "지금 사야되나?"
안녕하세요. 주우이입니다. 최근 여러 매체에서 전세가가 오르고 있다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지금이 기회인 것 같은데 집을 사야할까?’ ‘아직 매매가는 비싸니까 좀 더 기다려보자’ 아마 이 두가지 중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상이나 후회가 아

2025년 5월이 되면 이 글을 다시 읽게 되실 겁니다.
지난 일요일 동네 미용실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헤어디자이너분과 1년 넘게 만나다보니 제법 친해져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열심히 일한 보상으로 여행을 다니는 디자이너분 곧 떠날 날짜가 다가와서 마냥 부풀어 계실 줄 알았는데 왠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가세요?" "OO이요. 지난번 여행 다녀오자마자 예약해 놓은 건데 이제는


근로소득세 내는 사람이 모르는 종합소득세의 세계, 정리해 드립니다.
‘더 글로리'의 한 장면. “근로소득세 내는 네가 모르는, 종합소득세 내는 세계가 있단다.” (‘더 글로리' 한 장면, 구글 캡춰) 다들 이 드라마 재미있게 보셨죠? 사실 드라마 장면에 나오는 내용은 ‘탈세'에 해당하는 것이라 별도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걸 갑자기 꺼내 든 이유는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라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종합소득세


같은 아파트인데 3억 차이... 그 이유는?
안녕하세요. 집구해줘월부 4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내가 살 지역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 ✋🏻 잠깐! 초보매매가이드 지난 편 안보신 분? 3탄 → https://weolbu.com/community/994619 지역을 정했다면 이제 아파트 단지가 어느정도 추려졌을 텐데 단지 안에서도 위치, 조망, 향, 타입 등등에 따라 가


2억 3천만원이 뚝↓... 신축 아파트가 급격히 떨어지는 여기, 지금이 기회입니다.
안녕하세요.권유디입니다. 요즘 수강생 분들을 만나면 “저 같이 5천만 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을 가야해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이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해 과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환희를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은 2020년 중, 하반기 지방 광역시 상승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해 한여름이 지날 무렵 지방광역


고양시 삼송 → 서초구 아파트 갈아타기 성공한 김팀장의 비결
며칠 전 배우자와 결혼식 사진을 보다가 나를 투자자의 길로 이끌어주신 이전 회사 선배님 얼굴을 보고 그 때 생각이 났다. 나는 2014년 취업을 하고, 2018년 다른회사로 파견을 갔다. 새로 만난 선배들은 점심시간, 저녁시간 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당시 맛집탐방, 여행에만 관심이 있던 나는 대화에 참여할 수 없었다.

내집마련 중급반 듣고 2년 만에 나홀로 투자했습니다. (+집 살 때 도움되는 글 정리본 포함)
안녕하세요 모두부자되는세상입니다. 지난 1호기 경험담[매수결정까지]에 이어 매수편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편 매수결정까지 편 https://cafe.naver.com/wecando7/10916385 매수를 위해 매물코칭을 넣은 후 양식을 작성하니 다시 왠지모를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아 신축이긴 한데...뭔가가 부족한...내가 이동네 사람이면 여기 살고


서울 역세권 초신축 아파트, 얼마여야 사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ㅣ꿈을 꾸고 꿈으로만 간직한 시간 이전의 삶을 돌아보면 아침에 눈을 뜨고,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고, 급여를 받고, 가족들과 동료들과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전부였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저에게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했던 노


앞으로 5년 가장 많이 오를 서울 1위 지역
" 소액으로 서울 투자 할 수 있는 때가 다시 올까요? "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센트레빌. 서울에서 귀한 평지. 2011년식. 33평 9억.> 2021년 서울 집값 절반이상이 10억을 넘어갈 때 '아...이제 내 인생에 서울 아파트는 힘들겠구나' 많은 분들이 정말 좌절했습니다. 당시 제가 가르치던 1년차 2년차 투자자 후배분들이 정말 자주 물어보셨던


서울에 1억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요?? "여기 있어요!!"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했던 매물코칭에서 만났던 분의 사연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적어서 지방투자를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사실 제가 서울 살고 있어서 서울을 너무 사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지금 가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이것 때문에 실패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직장인이라면 가장 쉽게 접하는 투자가 주식, 코인입니다. 지금까지 약 800분과 만나며 코칭을 하면서 주식투자를 안하는 직장인은 그 중 열 손가락에 꼽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대부분 공부 없이 투자하고 계셨고, 코인투자 역시 정말 '감'에 의지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소문 (정보아님 주의)'에 따라 하고 계셨습니다. 저라고 다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가치있는 1채사서 8지않조 해이띵수니]
몰입도 엄청났던 4주차 강의를 들었지만 후기는 나중에쓸까... 쓰지말까...를 고민하다가 안움직이는 몸을 이끌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이번 실준 4주는 특히나 정말 길게 느껴졌고 배울게 정말정말 많아서 너무나도 알찼지만 제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작아 버겁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투자의 이해도를 높이자 이제 강의를 여러번 들었지만 들을때는 아 이거
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55기 18조 야옹냐옹]
매 강의를 들을때마다 강사님들의 포스에 대단함과 엄청난 존경심이 느껴진다. 역시나 4강은 엄청났다. 나의 현재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보게 되고 내가 10년뒤 되고 싶은 곳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지금 나의 한치 앞의 상황도 모르지만 어느 방향성을 가지고 한걸음씩 움직인다면 시간이 흘러 돌아보았을때 원하는 방향성의 절반은 따라오지 않았을까 싶다. 난 미래

옹알이하던 아이가 어린이가 되는 사이, 순자산 10억을 달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올해로 3년차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아장아장 걸으며 옹알이하던 아들은 어느새 번개처럼 달리기를 즐기고, 엄마에게 로봇을 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어엿한 어린이로 잘 자랐습니다. 주식으로 4천만원, 오피스텔로 4천만원 날리고 월부에 와서 정신차려 공부한지 3년차. 순자산 10억을 넘겼습니다. 분기마다 한번씩 회사때려치고 싶다하는

5월이 오기 전에 반드시 읽으셔야 합니다. [4월 월간 결산 리포트]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오늘 임장하는데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고요. 그래도 그늘로 다니면 아직은 시원하던데, 내일 토요일이라 임장 많이 나가실텐데 그늘로 잘 다니셔요 :) 오늘 쓸 글은 4월 월간 레포트입니다. 앞으로 제가 매월 레포트를 쓸 건데요. 한 달간 제가 데이터와 현장을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쓰고자 합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번갈아 가면서 여


총선 후 부동산 시장 예상 외의 결과! 이렇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이제 봄이 가고 여름이 오나봅니다. 한낮에는 덥다고 느껴지니!! 곧 무더위가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요즘 시장에 대해서 기사를 보면서 같이 나눠볼까합니다. # 부동산 완화는 아직인가요?? 총선이 끝나면 뭔가 큰게 올 거 같았는데, 예상외의 결과에 다들 당황해 하는 듯 합니다 . 부동산도 정책이나 입법을 통해 완화책을 내려니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18조 이요]
코크드림님의 시원시원한 3주차 강의 감사합니다. 3주차 강의는 임장지역 고르는 법과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법을 배웠습니다. 임장 지역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기준이 있습니다. 일단 초보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비교평가 보다는 임보와 임장을 통해 훈련을 하고 반드시 완료를 시켜서 성공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 단계를 처음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18조 야옹냐옹]
열기반 실준반을 이어서 하면서 내가 잘 따라가나 고민이 엄청 많았다. 사실 지금도 go/stop 할지 갈등이 오긴한다. 조원들이 매일 응원과 좋은 내용공유해주시니 뭐라도 한발짝 나가야하는데…. 완료에 의의를 두고 강의와 과제를 하려 맘 먹으니 한결 편해졌다. 이번 3강을 들으면서 손품과 발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임보에서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