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2025년 2월, 서울에서 가장 주목해야 지역과 2억 버는 단지는 '여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메로나 입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에 내집 마련 및 투자를 원하시는데요 특히나, 시장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지난 글을 통해 서울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그안에서도 2~3억대 투자금 그리고 종잣돈으로 7~8억대 서울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위해 조금더 지역 한개구를 전반적으로 보면서 어떻게 매수로 접근하
(22) 매물임장하면서 철저히 시세 외우는 법
분위기임장 단지임장을 하면서 시세를 대략 외우고 감을 잡습니다. 이런 감잡기는 밑그림 그리기 정도에 해당됩니다. 밑그림을 그렸으면 다음은 묘사를 해야하는데욥. 묘사는 매물임장을 하면서 디테일을 채워나갑니다. 일단은 어떤 매물을 볼 것인지 선정하는 것이 중요 오브 중요입니다. 라떼는 말입니다….(?) 온 생활권의 매물을 보곤 했었습니다. 내가 뭘 아는지 모르
(21)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하면서 시세 외우는 법
진짜 죄송한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자면 가격을 외우는게 완성되는건(?) 완성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고 부족하지만… 임보 하나를 완성했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을 하면서는 시세를 뾰족하게 외울 수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 가는 곳은 분위기임장, 단지임장을 하면서 가격을 외우겠다는 노력을 전~~~~~혀 하지않습니다. 제가 저번 글에서
(20) 시세 외우는 법(전략편)- 시세를 외우려면 시세를 보지마세요.
시세를 기억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이번 달에는 외웠더라도 다음달에는 달라지니 애써 외운 시세가 무색허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사실 시세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네이버 부동산 보면 되는데??? 왜 외워요??? 변하지 않는 울엄마 아빠 핸드폰번호도 못외우는데 맨 변하는 시세를 외우려 아둥바둥하는 제 모습이 웃길 때도 있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
(19) 와 이거 사도 될 것 같은데??????? 심장아 나대지마..
요즘은 수도권만 보다가 지방을 잘 안보고는 하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지방 시세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전수조사를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못하고 실거래를 기준으로 의미있는 단지들을 트레킹하고 있습니다. 아니근데 중소도시 트레킹을 하다가 심장이 나대지 않겠어요?? **근데 이 그래프 보고 분명 무슨 단지인지 아는 사람 있을 것 같지만 무슨 이 시기에
(18) 프로임장러의 다이어트
힘들면 지쳐서 못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힘드니까(?) 꼭 먹어줘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후자의 인물이 바로 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임장은 어찌나 힘든지… 자꾸만 자극적인 음식이 땡겼습니다. 그래도 시작은 나름 정갈하게… 요즘은 편의점에 레몬얼음컵을 팔더라구요… 레몬얼음컵에 탄산수 쫄쫄 넣어 마셔주고.. 사실 사진만
(17) 지역을 잘 이해하는 사람의 특징
지역을 잘 이해하는 사람의 특징은 표본단지를 잘 뽑는다는 것 입니다. 즉, 생활권을 대표하는 단지를 잘 뽑는다는 것 입니다. 생활권을 대표하는 단지를 잘 뽑으려면 당연히 생활권을 잘 나눠야 하고 그 앞단에서 지역의 선호요소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역의 선호요소들을 잘 알아야 그에 따른 단지의 가치를 줄 세울 줄 알고 표본단지도 잘 뽑아낼 수 있겠죠
(15) 부동산이 1물 1가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생각해보면 제가 나고 자란 집은 입지적으로 참 좋지만 구조적으로 참 근본 없는 집입니다. 일단은 빌라 1층인데.. 1층 베란다 밖으로는 초등학교 담벼락으로 막혀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기본적으로 햇빛이 잘 들지 않고... 햇빛이 들어도 거실이 아닌 베란다, 부엌, 작은방 정도에나 드는 정도... 부엌과 작은 방이 남향이니 무슨 베이라고도 부르기 이상한
(16) 가치를 파악하다 막힐 때 쓰는 약빨 잘 듣는 긴급처방
아니 하다하다 이런 그룹핑까지 해야 싶긴 한데 가격과 가치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전세그룹핑을 하는 것이 지역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거의 치트키 수준입니다. 전세그룹핑을 하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매매가격은 실제 그 매물의 가치와 투자수요(가수요)까지 붙은 가격입니다. 반면 전세가격은 매물의 가치는 온전히 그 가격에 반영
(13) 어중간한 생활권 아리까리 할 때 보는 단 하나의 브랜드
좋은 생활권은 알겠단말이죠.. 누가 봐도 좋으니까요.. 그런데 좀 애매한 곳.. 위치는 좀 애매한데 연식 좋은 아파트가 있고 아 좀 시장상권 같은게 있기는한데 사람들이 안좋아할 것 같고…. 이런데 같은 곳이죠. 개봉푸르지오는 경인로를 건너야 하고 또 서쪽으로 남부순환로를 끼고 있어서 굉장히 단절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정비된 곳은 아니라서 개봉푸르지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