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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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시세 외우는 법(전략편)- 시세를 외우려면 시세를 보지마세요.

시세를 기억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이번 달에는 외웠더라도 다음달에는 달라지니

애써 외운 시세가 무색허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사실 시세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네이버 부동산 보면 되는데???

왜 외워요???

 

변하지 않는 울엄마 아빠 핸드폰번호도 못외우는데

맨 변하는 시세를 외우려 아둥바둥하는 제 모습이

웃길 때도 있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외워야합니다.

아니… 시세를 외운다기보다는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는 단지들(=가치가 비슷한 댠지들)을 외우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가치가 비슷한 단지들의 가격을 붙여보고

뭐가 싼지 비싼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모든 행동을 할 때는 의도와 목표가 꼭 필요합니다.

시세 왜 외우지? 라는 질뮨을 스스로 던졌을 때

  • 남들이 하니까..
  • 그냥 그러라니까..
  • 외우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라면 시세외우는게 고역입니다 

 

시세를 외우는 이유를 알고

그 이유와 목적에 맞게 전략적으로 외우면 됩니다.

 

제가 가격을 외우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게 싼지 비싼지 알려고! 싼지 비싼지를 알려면

단지들간의 비교는 필수입니다.

 

그 단지들을 연결시캬주는 도구가

가격 일 뿐입니다!

 

가격 퀴즈대회도 아닌데 시세 좀 틀리믄 어때요~

그냥 네이버 부동산에 다아아아아아 나오는

오픈된 정보인데요….

 

대신 가치가 비슷한 단지들은 줄줄 이어나갈 줄

알아야 합니다.. 마치 라잌 비엔나소세지…

근데 중요한건..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가치는 네이버 부동산에 안나와요. 임장에서 나옵니다. 그걸 정리한 임보에서 나오고요!

 

 

 

예를들면 이런거에요

나이키 반팔티7만원?? 아디다스 얼마지? 뉴발 얼마지? 앗?? 노스페이스 5만원???

와 노스패이스 싸다!

 

이런 식 입니다. 나이키를 떠올렸을 때

가치가 비슷한 브랜드를 쭉 떠올리고

가격을 붙였을 때 노페가 제일 싼걸 본능적으로 알듯

결국에는 아파트도 위와 같이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앞마당 많은 사람이 비교평가를 잘하겠죠!!)

 

 

 

그러러면 선행되어야 할 것은

 

  1. 전략적으로 가치를 외운다.
  2. 가치에 가격을 붙여 외운다.

 

이거 뿐입니다….

시세를 외울 게 아니라 가치를 외우고

거기에 가격을 붙인다!

이게 제 시세 외우기의 기본 전략입니다.

 

그럼….. 

다음편에 본격적으로 만나요~~~♡

 

(기초) 분/단임 시세외우기

(심화) 매임 시세외우기

(초 어랴움 주의) 복습 시세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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