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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포켓몬고 하실래요?" 초등학생들이 물었다 핸드폰을 보고 이 추위에 단체로 걷는 걸보니 초등학생들이 포켓몬고를 하는줄 알았나보다 누군가는 이 추운 날씨에도 임장을 하며 내집마련을 위해 투자를 위해 현장을 익히고 있다 혹자는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냐?'하겠지만 손품발품만이 투자의 확신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지난 5년간 깨달은 진리다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

“결정했다가 틀리면 어쩌지?” 정보를 더 보는 행동은 아주 신중해 보인다. 결정을 미루면 당장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된다. 안 사면 손실은 없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보가 계속 늘어날수록 행동, 결단이 계속 뒤로 밀리게 된다. 부동산 매수에서 무결점의 결정에 대한 부담을 내려 놓길 바란다.
지금부터 5년전 우연한 기회로 너바나님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부자되면 기부해야지 저는 그런 말 인믿습니다" 200만원 벌 때 2만원이라도 기부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서도 나눌 줄 안다는 말씀에 나눔과 기부도 작은 습관이구나를 깨달았어요 저도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 그 이후 바로 행동 했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면서 나누고 5년째 꾸준히 한 단체에 정

미래의 내가 대신 해줄 거야 일정들 체크하던 아이가 말했다. "내년 1월 1월부터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날거야." 투자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자주 본다. “올해는 끝나고 나서요.” “내년부터 공부 제대로 하려고 해요.” “정책이 좀 더 명확해지면 다시 할래요.” 지금은 투자자로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혹시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미래의 내가 아닌 지금의 내가
운칠기삼이 아닌 기삼운칠 매번 모든 상황에서 다 이길 순 없다 운이라는 부분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듯이, 생각보다 성과에 운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기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시도를 하면서 복기 개선해나가야 한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 집중하며 기삼을 먼저 채운다 그러
삶에서 버릴 만한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좋은 일, 나쁜 일, 후회스러운 순간, 뜻밖의 행운 등 어떤 것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지나고 보니 귀한 재료들이 되었다. 몇 년이 흐른 뒤 그 경험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 공간에서 다시 살아움직이는 결과물이 될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재료 하나를 더 모았다고 생각
힘든 시장에서도 돈 버는 투자자 혼란스런 시장에서도 잘 되는 투자자들의 특징이 있다. 그들은 앞으로 자신을 나아가게 하는 생각만 한다. 시장이 어렵더라도 그래도 할 수 있는 이유를 찾는다. “지금 규제가 있어도, 그래도 시작할 방법은 뭘까?” “작은 돈으로 지금이라도 가능한 지역은 어디지?” “리스크를 줄이려면 어떻게 만들어갈까?” 투자 환경이 완벽해지는
토허제가 다시 풀린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토허제는 길게 끌고 갈 수 없고, 임시 조치"라며 "공급대책을 마련하고, 시장이 차분해지면 종합적으로 해제를 검토할 것" 이라고 지난번에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달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집값이 일단 단기적이지만 잡힌 것으로 나오지 않느냐"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고려해볼 만한 시점이 됐다"
[인생은 선불] 투자든 취업공부든 학창시절 시험이든 무엇이든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은 충분한 노력과 축적이 선행되어야 했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10시간 공부했으니 1만큼 레벨업 하고 1년 공부했으니 100만큼 레벨업 해야 하는데 왜 들인 시간에 비해 쌓인 게 적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오래 투자공부 해나가기가 너무 버겁다. 지금 쏟은 노력이, 시간이
'저는 3천만원 밖에 없는데 투자할 수 있을까요?' 작년에 만났던 제자분의 이야기다 지방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공무원이시고, 아이둘의 워킹맘으로 꾸준히 투자공부를 긍정적으로 하던 분의 얘기였다 3년간 투자 공부를 하고 즐겁게 해나갔지만 무엇보다 성과가 없었다 '투자 공부로만 끝내지마세요 어떻게든 투자할 물건 찾아오세요' '튜터님 이 물건이면 될까요?'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