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846건
"그저 이 말만 믿고 했습니다" 추운 겨울, 임장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 투자 못하신 분들 조급한 마음에 좌절하고 계신가요? 투자하다 보면 수없이 많은 벽이 나타납니다 '난 언제 저 수업을 들을까'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 맞나' '이 지루한 레이스는 언제 끝날까'... 단계마다 의심이 떠오르죠 성공한 선배들은 도대체 어
"인정해라 인정하면 달라진다" 서울자가의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나오는 말이다 상가투자를 사기 당하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공실임에도 300만원 월세를 받고자 하는 김부장에게 정신과 의사가 "받아들이는 게 문제 해결적 태도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김부장이 “그냥 매일 이런 소리 하는 직업인가 보네”라고 비꼬는 부분에서 감탄했다 정

단지마다 매물이 많은 단지랑 그렇지 않은 단지가 분명히 나뉘어 지네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일 수록 매물이 통상 없지만, 또 모든 지역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이런 시장일 수록 단지 후보를 여러분들이 더 넓혀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저라면 지금같은 시장에서 내가 후보로 봐온 단지가 매물이 없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그 동네의 다른 단지들까지도 넓
규제 이후로 오피스텔로 눈 돌린 시장이라는 기사들이 보인다. 가격이 저렴해서 오피스텔도 아파트 만큼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월 현금흐름에 대한 환상으로 오피스텔 시장에 뛰어들어선 안 된다. 아파트 대비 언제든지 공급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될수록 경쟁에서 더 밀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규제가 나오면 유행하는 투자처들이 있다. 물론 누군
“투자는 좋은데…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이 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먼저 짚고 가야 할 게 있어요 월급쟁이인 우리는 평일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여기가 지옥이면 투자도 인생도 절대 천국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본업 없이 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월급이라는 엔진이 꺼지면 자산이라는 자동차는 한 발짝도 못
매우 즉흥적인 P가 투자자로서 살아남는 법 강의, 코칭에서 [준비된 잔쟈니]를 보는 분들은 내가 똑 떨어지는 J인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를 좀더 가까이서 보시는 분들은 모두 안다. 사실은 극강의 대문자 P라는 것을... 투자는 얼핏 생각하기엔 정교한 계획과 비교의 영역인 것 같아서 P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투자자로 어울리지 않는 것
“그때 왜 그 선택을 했을까… 오늘도 문득 떠오르네.” 살다 보면 이런 순간이 불쑥 찾아와요. 괜찮다고 넘겼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 더 크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 근데요, 이런 마음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우리 모두 마음 한구석을 톡 건드리는 선택들을 품고 살아가요. 그런 기억이 있다고 해서 내가 부족한 것도, 잘못 살아온 것도 아니에요. “누구나 그
"올해 안에 투자하고 싶다" 근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죠? 저도 그랬어요 머릿속으론 “해야지!” 하는데 막상 앉으면 멍... 그래서 딱 두가지 정리해드릴게요 첫번째 ‘나 지금 어디 서있지?’ 체크하기 어느 날 상담하던 분이 그러더라고요. “튜터님… 전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투자해도 될까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투자금이 아예 없나요?” “네… 3
투자기회는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더 빨리 찾아온다 왜 시장이 안 도와줄까? 사장님은 왜 비협조적일까? 불평과 불만으로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막상 좋은 기회가 앞으로 다가와도 정작 투자자 스스로 그 투자물건을 잡을 만 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기회를 흐지부지하게 잃고 마는 경우들이 많다. 진리는 너무도 간단하다. 투자 기회를 진정으로 잘 잡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