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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좋은5가지 이유> 1.작아서 임장하기 쉽다 2.경기도 이지만 왠만한 5급지 보다 강남3구와 딱 붙어있다 3.교통 입지가 좋아졌다 4.거주환경과 학교 보내기 좋은 곳이 있다 5.딱붙은 서울과 비교하니 가격이 참 착하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줴러미님 따라함 ♥)
공사판 일용직 노가다 꾼에서 이제는 투자자로 20대 젊은시절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노가다꾼이 이제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집을 짓던 사람이 누군가의게 임대를 주는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주말 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아내와 아이가 잠에서 깰까 조심스럽게 집을 나오며 들었던 생각. 무슨일이 있어도 내 가족 만큼
3,00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나요? 저는 아이 키우고 생활비 쓰다보면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이 3,000만원밖에 되지 않아요. 이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가요? 여러분 이 질문에 대해 다들 예상하는 답은 무엇인가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저도 10년 전, 아이 키우며 생활비 쓰다보니 연 3,000만원밖에 모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가능한

이번주 많이 오른 지역은 규제 지역일까요? 비규제 지역일까요? kb주간 시계열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정답은 규제 지역입니다. 이번주 상승률 상위 10곳 모두 규제 지역이며 상급지뿐만 아니라 관악구, 광명까지 높은 상승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의 폭이 줄어든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하락으로 전환된 곳은 많지 않았으며 오히려

첫 3,000만원이 준비됐다면, (3,000만원이 아니라도) 이 글을 닫고 주말 임장 루트부터 계획해봐. 강의 시작 버튼을 눌러봐. 첫 칸이 채워지면 다음 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꺼에요.
새벽 6시 30분, KTX 광명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평소보다는 늦게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처음 지방으로 임장을 갈 때 말도 안 되는 알람 시간에 이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잠도 덜 깬 상태로 기차를 타려고 가는 발걸음이 처음에는 가볍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 투자도 해보고 수익과 경험을 쌓아가다 보니 이제는
수도권 교통 호재의 힘 몇 년 전, 우연히 지나가다 들러봤던 곳에 오랜만에 오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균질한 신축 아파트로만 채워진 곳 아침부터 어디론가 나가는 분주한 사람냄새를 느낄 수 있는 곳 그때와 지금 달라진 것은 지하철 노선이 개통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너무 멀어.." 라고만 생각했던 곳이 이제는 "이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1015 규제 속 기회를 잡은 이들의 특징 오늘 실준반 수강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수강 중 1015 규제가 터져 당황하고 흔들릴 법도 한데, 그럼에도 끝까지 스스로 중심을 잡고 완강하고 과제까지 완수하여 멘토.튜터와의 만남의 기회를 잡으신 분들이다. 규제 관련하여 강의에서 가이드를 들었겠지만, 막상 개인 상황과 결부시켰을 때 궁금증 투성이었을테
[난생 처음 운동을 시작한 이가 느낀 점] 어렸을 때부터 움직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난 운동을 꾸준히 해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다방면에 호기심은 있어 가끔 수영, PT, 요가, 테니스 등을 배워봤지만 모두 2~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싫증을 내며 그만뒀다. (수영은 다시 처음부터, 또 다시 처음부터, 네 번을 배웠는데 아직도 자유형을 못한다) 그렇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은 당신에게 보잘것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지금 두렵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두려움을 즐길 순 없어도, 뒤로 미루거나 도망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밤 오늘도 누군가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천 도서 촬영을 하고 돌아가는길 임장과 임보가 돈 그릇의 크기를 키운다면 독서는 그릇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릇의 크기 뿐 아니라 그릇의 깊이도 키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릇의 깊이가 깊어져야 어떤 흔들림에도 그릇안에 담긴 물이 넘치지 않으니까요. (추천도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직도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세상에서는 두가지 선택만 있다. 하거나 안하거나 "나는 잠시 기다리는 거다. 안 할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 멈춰있다면 안 하는 거다.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하는 거다!! 그러니 안 한다. 한다가 그렇게 멀지 않다. 그러니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디 "한다"쪽으로 반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

#모두가 주식 , 부동산 이야기를 하고 있다#기시감 카페에 있으니 주부로 보이는 분들이 아파트 이야기를 한다. 여기가 얼마다 저기가 얼마다 너무 올랐다 사지마라 ,아니다 사야한다 등 저축만 알던 친구의 피드에 코인.ETF , 주식이야기가 올라온다. 저축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하철에서 20대으로 보이는 두명의 남성이 토허제와 토허제지역에서 실거주 허가받는
글로벌 통화량 2000년 25조 달러 2024년 130조 달러(5.2배 현금가치 하락) 한국 통화량 2000년 691조 2024년 4045조(5.8배 원화가치 하락) 한국 통화량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1000조가 늘었다. 24년간 3350조가 늘었는데 최근 4년간 1000조가 늘어난 것이다. 괜한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누군가를 겁주려는 것

길을 걷다 포근한 고양이를 봤다. 기품있게 앉아 나를 쳐다보았다. 신기한 마음에 다가가니 뒤로 물러나다 돌아봤다. 혹여나 사라질까 속도를 높이니 훌쩍 달아나버렸다. 돈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만 앞서 다가갈수록 도망가는 게 똑같다. 가치를 만들면 도망가던 돈은 어느샌가 다가온다.

7년의 실패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어요 작년 이 맘때 쯤 e-sports LOL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한 외교부 기조연설 내용이 떠오른다 2013년 데뷔하자마자 첫 출전한 월드챔피언십 우승하고, (총상금 200억의 세계 대회) 16년까지 세계 대회를 3번이나 우승했다 그 다음은 실패의 연속... 0.1초의 순발력 반응속도가 중요한 e-sports 세계에서 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