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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사치품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주거의 역할을 담당하며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그렇기에 거주에 필요한 부분들을 많이 갖출수록 아파트 가격은 비싸집니다. 이외에 아파트는 '사치품'과 같은 성격을 갖기도 합니다. 희소한 가치, 남들은 갖지 못하는 것을 갖는다는 것. 그냥 명품이라고 비싼 것 처럼 살기
사람의 몸에는 한계가 있지만,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 "사람의 몸에는 한계가 있지만,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 잠재력과 능력을 최고 올리고, 한계를 넘어서겠다고 마음먹는 것은 신체가 아니라 마음이다. 훈련하고 경기할 때 마다 사그라지지 않는 열정과 헌신을 바쳐라. 위대함을 만들어내라. '나는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그것은 어제까지만 충분했을 뿐이야' 혹은 '
서울 아파트값, 영원히 불패일까 재화들 중에서 석유, 가스와 같은 에너지원은 사용하고 나면 사라지는 데다, 공급량의 등락이 크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반드시 우상향하지는 않는다. 이와 달리 집은 땅 지분이 실재하고 주거 공간을 쉼 없이 제공하기 때문에 내재된 가치가 계속 이어지니까 다르다. 흘러내릴 때가 있어서 계속 흘러내렸으면 키우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지
수도권과 지방 시장의 가장 큰 차이점 전세가율 상대적으로 지방의 전세가율은 수도권과 비교했을때 높은 편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전세가격의 변화에 매매가격이 정직하게 따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전세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큰 의미에서 지방 집값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구요. 전세 가격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요소는 금리와 공급이 있습니다. 금리의 변
모닝을 사려다가 결국 제네시스를 계약하고 나오는 투자를 하다보면 조금만 더 보태면 좋은 층, 향, 동을 가진 물건을 살 수 있고 여기서 조금만 더 보태면 연식이 좋은 단지를 살 수 있고 다시 또 조금만 보태면 수도권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한번 더 보태면 평형을 넓힐 수 있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보태보면 상급지를 살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보
A단지가 좋을까? B단지가 좋을까? 대게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A단지가 더 좋다' 혹은 'B단지가 더 좋다' 처럼 말이죠. 하지만 A단지랑 B단지 '둘다' 좋다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내가 단지의 선호도 혹은 입지를 잘 확인했다면 선택을 하기 어렵다는 것은 비슷하기 때문이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얻게 되는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3차 민생 지원금 1,2차 민생 지원금에 이어 3차 민생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수 경기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다만, 돈을 받는 다는 것에 대해 즐거워하기보단 돈이 더 늘어나게 된다는 것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돈이 계속 풀릴수록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 것에 대한

왜 하필 투자자로 생활하다보면 마음먹고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기거나, 의지를 꺾게 만드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혹은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나 내집 마련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규제라는 것이 나오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럴 때 '왜 하필..'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투자만 하기에는 편하거나 쉬운 시기는 그리 많지
소액 투자에서 흔히 하는 실수 소액이라는 단어에 집중하다보면 막상 중요한 것을 놓치고 투자금만 생각하게 됩니다 소액이라 할지라도 투자는 투자입니다. 즉,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의 가치를 아는 것이 필요하고 가치와 가격을 비교했을때 가치보다 가격이 낮은 저평가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은 투자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원칙입니다. 가진 돈이 적다보니 투자금에만 집
현재 수도권에서 착공한 의미있는 교통 호재 1. 9호선 연장 2. 신안산선 3. 동북선 4. GTX-A (삼성역 구간) 5. 월판선 다만 단순히 지하철 노선이 들어온다고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들의 생활이 개선되어야하고 업무지구를 지나가는 노선의 경우에는 해당 업무 지구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이사해서 거주하고 싶을만큼
짧지만 강력한 한줄 "누구나 집을 살 수 있지만, 아무나 집으로 돈을 벌 순 없다" 집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집을 사느냐에 따라서 내가 얻게 되는 결과는 달라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기준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 집을 상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거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별거 아닌 것 같은 차이가 결국 10억이라는 결과로

집값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지표, 2가지 12월 4일에 주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 매매 가격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요인은 유동성과 주택수급(공급 부족량), 금리, 경제 성장률 순이었다. 여기서 가장 큰 두가지는 유동성과 주택 수급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이 두가지의 현재 상황을 확인해볼 순 있다. 유동성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