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혀닝입니다^^
어느 덧, 월부입성 한지 3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조금은 늦었지만 드디어 저에게도 1호기가 찾아왔습니다
“혀닝님, 투자 과정을 복기하는건 매우 중요해요.
다음 투자는 이번보다 하나라도 더 나은 투자를 해야 돼요.
그게 복기를 꼭 해야 하는 이유에요"
- 긍정튜터님 -
최근 1호기 잔금을 마무리하고
다음 투자를 위해 우당탕탕 1호기를 복기하려고 합니다.
내가 투자를 시작한 계기
소비여왕(?)이 <월부은>을 만난건 운명
저는 22년 7월 내마기를 시작으로 월부를 알게 됐고,
반년 정도는 그저 재테크 공부가 재밌는 공부만(?) 하는 수강생으로 생활했습니다.
매일 유튜브로 시작해서 유튜브로 끝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시 시장분위기가 하락장으로 투자가 쉽지 않았기에 오히려 상황을 핑계삼아(?)
분명 투자를 하러 왔는데 공부만 하고 있었습니다.
매우 놀랍게도 월부 이전의 저는....
5월 황금연휴와 명절에는 해외에 있었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주말마다 쇼핑을 했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그야말로 소비여왕이었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노후준비에 대해 무감각했고
회사생활에만 몰입한 나머지, 재테크에는 관심없었습니다.
회사복지로 <월부은> 책을 무료로 받았지만 예쁘게 책장에 꽂아두고
전월세 개념도 없던 자본주의를 전혀 모른 그야말로 부린이로 살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소비하러(?) 다니던 회사 동기들, 친구들이 청약이든 갈아타기든 내집마련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퇴직을 앞둔 선배님들의 술자리에서는 노후대비가 안된 대화들이 오가면서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안정적인 직장이지만 언제 집을 사지?
내가 원하는 노후는 이게 아닌데?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기엔 현실은 각박하구나!
당시 회사에 청약붐이 불었고, 저는 한없이 낮은 점수를 보면서
역시 재테크는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라며
현실을 외면하고 지내고 있었는데요
전세레버리지를 통해 임대인이 된 직장동료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예쁘게 꽂아놓은 <월부은>을 다시 꺼내든 날, 월부와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투자 과정에서 겪은 일들
지방만 보던 내가 수도권에 1호기 할 수 있다고?
24년 1월, 첫 지투실전반을 듣고 소액투자를 꿈꾸며 열심히 광역시, 중소도시를 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무릎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임장보다 병원가는 날이 더 많던 시기에 큰 슬럼프가 왔고,
모든 의욕이 바닥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때 동료들의 투자소식이 기쁘면서도 성과가 없는 스스로를 보면서 왜 앞이 안보이지? 라는 생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 시기에 <강사와의 만남>에 뽑혀서 자모님, 게리롱님, 줴러미님, 식빵파파님을 실제로 만나봴 수 있었는데요
그때 내집마련도 같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자모님께서 응원해주셔서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혀닝님, 1호기는 수도권에 하세요”
“지금까지 지방 임장 다닌 경험들이 절대 헛되지 않을 거에요“
또, 한달 뒤에는 운이 좋게도 마스터님께 투자코칭을 받게 됐습니다.
저는 수도권 앞마당이랄게 거의 없었기에 월부 2년차에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막막함과
나도 수도권에 등기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혼란스러워
멘토님 앞에서 아무 질문도 못하고 벙쪄 있었습니다.
그때 감사하게도 MVP 기회를 통해 실전반을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임장을 다닐수록 마스터멘토님의 말씀이 이해가 됐고
그 다음달은 신투기를 들으면서 또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고
또, 그 다음달은 내마중을 들으면서 앞마당을 꾸준하게 만들어나갔습니다
”여러분, 6개월 내로 하실거죠?“
신투기강의에서 자모님은 6개월안에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할 수 있다고 하셨고,
그날 이후로 저의 확언은
”6개월 안에 서울수도권에 1호기 한다 + 실전반 광클된다“
내마중을 수강하면서도 긍정튜터님과 조장님들 있는 방에서 공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뒤, 실제로 서울수도권에 1호기 계약을 하면서 실전반이 시작됐고
긍정튜터님과 함께 실전반을 하면서 동료들의 도움으로 잔금까지 마무리지었습니다.
멘토님들, 튜터님들, 동료들의 응원 그리고 확언의 중요성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잘한점: 투자코칭 받으면서 방향성 점검, 꾸준히 강의수강을 통해 환경 속에서 투자진행
😂아쉬운점: 앞마당 만들기에만 급급해서 전수조사와 매물털기를 늦게 시작
천장을 닫아놓지 말고 더 넓게 보세요
25년 3월, 세 번째 실전반에서 소피이튜터님과 함께 하면서 제 상황을 말씀드리고
임장지보다(?) 투자과정에 대해 많이 여쭤봤었는데요
투자금 범위와 전수조사 후보군에만 매몰되어 있던 저를 발견,
역시나 맘에 드는 단지가 나올 리가 없죠
앞마당 전체, 그리고 투자금보다 더 넓게 설정해서
좋은 것부터 내려와야 아쉬움이 안남는 투자가 될 거라고 하셨는데요
상단부터 털면서 4월까지 매코 넣기!! 를 목표로 정하고
매일 전임, 퇴근 후에는 무조건 현장으로 고고!!
매물1개를 보더라도 부사님과의 라포형성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협상법을 현장에서도 적용해보고, 방법을 찾아나가려고 했습니다
실준반 코크드림님 교안을 매일 보고 상황에 따라 시도해봤습니다.
😄잘한점: 튜터님께 현상황 공유하고 방향성 검토, 배운 대로 현장에서 협상 시도
😂아쉬운점: 협상을 진득하게 못해서 물건 놓친 점
매물코칭으로 현재 프로세스 점검
실전반만큼 어려운 매코를 매일매일 시도했고, 매물이 날라가는 걸 매일 지켜보던 중
광클에 성공했고, 그날도 어김없이 매물이 날라가서 넣을 물건이 없었지만
점심에 전임을 하면서 다음 후보단지에 예약을 하고 반차내고 털러 갑니다
사실 네고가 잘 되지 않아서 투자금이 빠듯했지만 현재 내가 맞게 가는지 확인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저의 거인은 바로 ”제주바다멘토님“
예상대로 매코에 넣은 단지는 투자금이 빠듯하기에 탈락했고,
긴~ 시간동안 투코같은 매코를 해주셨는데요
제 앞마당을 훑어주시면서 범위를 설정해주셨고
현재 더 봐야할 단지와 투자금, 가용범위를 희망회로가 아닌 현실에 맞게 명확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더 넓게 보시고 이 범위에 들어오면 투자해도 괜찮아요“
선입견으로 우선적으로 제외한 지역과 단지들까지도 언급해주셨고
제바멘토님을 통해 내가 놓치고 있는게 많구나! 를 많이 느꼈습니다
매물을 오케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날 대화는 정말 모든 경험을 꾹꾹 눌러서
투자자로서 매물을 접근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잘한점 : 매물이 날라가도 매물털고 투자방향성 점검
😂아쉬운점 : 지역과 단지를 넓혀서 보지 못한 점
매물트래킹과 앵커링효과로 만난 운명의 1호기
어김없이 매물이 날라가거나 협상실패가 일상인 어느 날,
후보에 들어온 단지 중 한달만에 1000만원 내린 매물을 보게 됩니다
저는 전임 당일에 갈 수 없었는데 그날 다른 투자자가 보기로 되어 있었고
세낀 매물이라 볼 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투자자들이 많이 봤었는지, 잔금 또는 세입자 퇴거자금을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시면서
다른 투자자와 껴서 매물은 보여는주겠다(?) 는 부사님을 만났는데요
평일, 주말시간 다 맞추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날도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네고, 라포형성 등의 시간을 감안하여 2시간의 텀을 두고 예약을 잡아두고 있었는데요
그날도 앞타임 매물이 원하는 가격, 조건과 맞지 않아서 힘이 빠진 상태로 이 단지로 향했습니다
기본집에 사이드집으로 올수리가 필요한 매물인데 더이상 가격네고가 안돼다보니
다들 보기만 하고 선뜻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이 단지를 이전에 매임을 한 상태였고, 수리비만큼 네고해야겠다! 고 판단했습니다.
”사장님, 결로도 심하고 올수리 해야할 것 같은데 2천만원만 깎아주시면 안될까요“
”한달전에 천만원 깎아서 더는 절대 안된대“
”예전부터 꼭 하고 싶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매도자분께 한번 말씀이라도 해주세요~“
한참을 제 자금상황과 꼭 제가 사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고, 매도자분께 말이라도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 매물은 명의는 아내분, 실제 관리는 남편분으로 부사님은 남편분과 통화를 하고 오셨는데요
”이미 천만원을 내려서 아내분이 마음이 안좋대, 거봐, 안된다 했잖아, 그리고 너무 깎으면 이거밖에 일못하냐면서 다른 부동산에도 내놓는 경우가 많아서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워“
”아.. 그럼 1500만원은 가능한지 한번만 더 말씀해주세요“
”응? 잠깐 기다려봐“
(한참 통화하고 들어오신 후)
”허허, 안될 것 같긴 한데 저녁에 아내분이랑 얘기해보고 내일 연락준다니까 일단 기다려봅시다“
(바로 거절안하는게 급한 사정이 있는건가? 매도 사유 모른다고 하셨는데 한번 더 확인해보자)
”사장님, 혹시 매도하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강남에 투자하려는데가 있는데 9월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세낀매물이라도 잔금도 길게 줄 수 있대요, 근데 남편이 병원장이고 잘사나봐, 여유가 있어서 전혀 안급하대“
(역시 얼굴보고 여쭤보니 매도사유를 알려주시는구나)
실제로 등기를 떼보니 을구가 깨끗한 집을 처음 만났는데요, 현금이 많은 강남부자였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단지주변을 둘러보면서 공원에 앉아, 당시 상황을 기록했고
만약 협상이 안될 경우 내가 감당가능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다시한번 적어봤습니다
이 매물은 제주바다멘토님이 말씀해주신 투자금 범위에 들어왔고, 싸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협상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다음날, 오후까지도 부사님 연락이 없었고, 역시 안됐구나! 라고 생각할때쯤
”혀닝님, 1000만원이상은 해줄 생각 없대요“
”사장님, 거기 제가 잔금쳐서 올수리까지 할 생각으로 말씀드린 금액이에요, 저도 그 금액에 하고 싶은데 돈이 조금 부족해요… 한번만 더 말씀드려주세요“
(다음날)
”혀닝님, 중간가격에서 만나자고 하시네, 그리고 매도자가 지금 말씀해주셔서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 있어... 매도자가 9월까지는 여유있다고 잔금을 길게 준다고 했는데 한달뒤에 이사갈집 중도금을 내야한다네, 그래서 대출이자 내는 대신 이 매물을 200만원 깎아주자고 남편분이 설득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자!“
”엥? 사장님, 그럼 저 한달 정도 마통 금융비용 발생하는데 다시 계산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사실 가능한 범위에 있었는데 매도자상황으로 더 못깎은게 아쉬운지 일단 전화를 끊습니다.. 좀더 침착하게 매도자 상황을 알았다면 더 깎을 수 있었는데..ㅠ)
그 사이에 저는 제바멘토님이 말씀해주신 다른 지역의 후보단지 매물을 더 털면서 같은 금액으로 똑같이 네고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 그뒤로 매도자분 연락온거 있어요?“
”아니, 나도 매도자상황을 모르고 있던게 미안해서 혀닝님 연락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가 복비50만원 깎아줄테니 꼭 혀닝님이 이 매물 했으면 좋겠어요“
”한번만 더 계산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이렇게 시간을 벌어두고, 다시 한번 남은 매물을 털고 네고를 하면서 계산기도 다시 한번 두드렸습니다.
다른 지역의 매물은 투자금범위 안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말씀해주신 범위를 다 털고 나니
이게 가치 대비 싸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날 저녁, 부사님께 특약을 적어서 보내드릴테니 매도자분이 동의하시면 가계약금 넣겠다고 했습니다.
협상은 3일간 진행이 됐고, 그 과정에서 교안을 다시 열어보면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유디튜터님께 배운 앵커링 효과로 처음에는 매우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조금씩 협상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몇백만원에 매물이 날라갈까봐 심장이 쫄깃쫄깃했지만 다행히 예상한 범위안에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잘한점: 배운대로 협상하고, 안돼도 계속 두드려보기
😂아쉬운점: 매도자상황을 뒤늦게 알고 협상카드로 못쓴 점
투자 이후에 느낀 점
최고의 투자가 아닌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투자
1호기를 하면서 공부와 실전투자는 다르구나! 정말 하나하나 배울게 많구나
분명 다 배웠는데 왜 몰랐지? 하는 것들이 많았는데요
우리는 공부가 아니라 투자를 하러 왔고, 실전투자를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들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투자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최고의 투자가 아닌 최선의 투자를 하라는 말을 수없이 말이 들었지만
좋은 것부터 보는 과정에서 욕심이 생기고 사랑에 빠지는 단지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시야도 좁아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멘토님, 튜터님들이 방향을 다시 잡아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매물이 날라간다는걸 매일 경험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오히려 내가 매물을 잘 보고 있구나! 하면서 생각을 전환했고,
그렇게 강의를 매달 들었어도 매코를 한번에 통과 못한 것에 마음이 힘들기도 했는데요, 그것 또한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 계기가 되어 투자자로 놓치고 있는 게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감정이 들더라도 매일 현장에 있고, 일상에서도 신규매물알림에 즉각 반응하도록 루틴을 만들었는데요
그러는 과정에 만난 매물이기에 최고의 투자는 아니라도 내가 가진 투자금 안에서 할 수 있는 투자가 이런거구나!
심지어 수도권59도 눈앞에서 많이 놓쳤는데 84를 하다니!!!
“1호기는 번트를 치면 된다
처음부터 홈런을 치려고 하면 안된다”
- 너바나님 -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지는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한다)
- 너나위님 -
강의를 들을 땐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투자를 하면서 이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투자해야돼? 라고 생각되는 그 구간을 깨는 게 쉽지는 않지만,
천장부터 바닥까지 다 훑어야 아쉬움이 남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마운 사람들
월부의 고인물이 되면서 동료들이 떠나는 모습도 많이 봤는데요,
그에 반해, 너무나 열심히 하는 동료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월부에 남아서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월부를 떠나지 않고 버틸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수도권으로 눈을 뜨게 해주신
마스터멘토님❤️
투코같은 매코로 거인의 어깨를 마음껏 내주신
제주바다멘토님❤️
심한 슬럼프를 겪었을때 강사와의 만남에서 좋은 말씀 해주신
자모멘토님❤️
가장 힘들 때 위로가 된
멘토님들의 릴레이나눔글!!❤️
1호기 계약부터 잔금까지의 과정에서 도움주신
긍정튜터님과 긍정즈❤️
매물찾기에 지쳐있을 때 이름처럼 즐겁게 같이 달려준
소피이튜터님과 쏘해피즈❤️
방황하고 있을 때 멱살잡아주고 투자자의 행동력을 보여준
한가해보이멘토님, 뽀둥쓰❤️
첫 지투반을 부산에서 헤매고 있을 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준
포마드튜터님과 S2조❤️
실전반이 안끝났나 싶을 텐션을 지금까지도 보여주고
이제는 등기 동기가 된
신투기 79조❤️
매일 아침 응원해주고 능력자들이 모여있는
어벤져스조❤️
이제 좀 쉬고 싶었지만 늘어지지 않게 멱살 잡아주는
땅따먹기 6인조❤️
고인물로 3년간 함께하고 있는
열기51기68조❤️
그리고 호떡이엄마님, 날개핀레드불님, 진슬아빠님, 나스님, 후추보리님 등등
이 글에서 일일이 다 언급을 못해도
저랑 함께하신 모든 분들 다 감사드리고
동료분들을 보면서 제가 오히려 힘을 받을때도 많았습니다
덕분에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다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날라가는 매물들을 보면서 현장에서 달리고 있는 동료분들!!
이제 다 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한발짝만 더 나가보면 기회가 옵니다
성투 응원드립니다!!!!!!!
댓글
혀니님. 정말 어쩜 이렇게 완벽하게 해내셨어요~!!! 그 와중에 실전까지 해내신 혀니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1억으로 4급지 84라니. 진짜 멋지십니다~!!! 동료여서 너무 감사해요~!
혀닝님 오랜시간 투자 기다리셨는데 성공적으로 잘 해내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 실전반때 함께 매임하면서 혀닝님 열정 느꼈는데 그 열정 놓지않고 끝까지 해내신 모습 너무 멋져요 :) 앞으로 지속될 투자 활동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