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400건
임장, 꼭 가야 할까요? 누구에게나 편견과 선입견이 있습니다. 여기는 별로이지 않을까? 여기에 투자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 텐데요. 막상 현장에 가보면 예상보다 좋아서 놀랐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되게 많이 보이고 상가에 학원도 가득 차 있고 이 정도면 아이 키우기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재능 없는 99%에게' 영상을 보고 오늘 아침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박정민 배우의 쇼츠 영상이 하나 떴습니다. 배우가 되고 존경해 마지않는 선배들을 보면서 천재인 줄 알았던 선배들의 노력을 지켜보고 깨달은 바가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천재는 극소수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 분야에 쏟은 시간 자체를 존중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에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이해하려 노력해 보자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타인을 대할 때 이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모두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A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말이 어눌해서 대화가 조금 어렵고 매일 똑같은 옷
이사 갈 때 조심해야 할 '디드로 효과' 보통 추석 이후 가을과 1~2월을 이사철이라고 많이 하시는데요. 내 집 마련이나 전월세로 이사 갈 때 유의할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디드로 효과라고 불리는 소비 패턴입니다. 이 효과는 하나의 물건을 산 뒤 다른 물건들을 연쇄적으로 구매하는 걸 의미합니다. 소파를 샀더니 식탁이 마음에 안 들고 식탁을 샀더니 냉
터널 끝에는 반드시 빛이 있습니다. 무언가 잘해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내 마음 같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순간이 그렇지 않은 순간보다 훨씬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도 11월 한 달은 그런 달이었습니다. 회사에서 4명이 함께 일하는데 지금은 저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도 투자도 가족도 모든 지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
앞서가는 사람들의 과정을 배워야 하는 이유 어떤 것을 새롭게 배울 때 대개 이 길을 앞서 걸어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때 대다수의 사람은 선배들이 이뤄낸 성과를 부러워하고 그 부분을 주로 질문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는 있지만 일시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게 실효적이진 못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던 과정입니
의미 없는 행동은 정말 없습니다. 어제 이직 제안 전화를 받았습니다. 4년 전, 함께 일했던 회사 선배님께서 작년에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셨는데 최근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선배와 같이 일할 때 저는 승진할 시기도 아니어서 주변에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굳이 애쓰면서 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그런 걸
지금부터 우리는 배운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책 리더십의 법칙 2.0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배우고 배운 것을 버리고 다시 배워라" 과감하게 해왔던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쌓는 용기와 실행력이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장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은 '가장 약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언가








